키아누 리브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헐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유니버셜이 R. L. B. 스티븐슨의 고전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를 현대적으로 각색하는 영화의 기획에 들어갔으며 키아누 리브스가 이 영화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레볼루셔너리 로드"의 저스틴 헤이스가 영화의 각본을 맡았으며 "피어 X"의 니콜라스 윈딩 레픈의 감독 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이 영화가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그릴 것인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키아누 리브스 스파이크

작년 8월, 키아누 리브스가 20세기 폭스의 "카우보이 비밥"(Cowboy Bebop) 실사 영화판에서 주인공 스파이크 역을 맡을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키아누 리브스의 입에서 그에 대한 긍정적인 대답이 나오면서 큰 가능성이 드러났는데요, 오늘 버라이어티, 헐리우드 리포터 의 보도를 통해서 키아누 리브스가 스파이크 역을 맡게 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너무도 유명한 작품이라 소개가 불필요할테지만) "카우보이 비밥"은 98년 하반기 일본 위성채널 WOWOW를 통해 방영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성인용 애니메이션으로 배경은 2017년, 비밥'호로 우주를 날아다니며 현상금이 걸린 범죄자를 잡는 스파이크와 젯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에 수수께끼의 여자 페이와 개 아인이 등장하여 사건은 더욱 복잡해져만 갑니다.

스파이크는 과거에는 마피아인 `레드 드래곤`의 간부로 활동하다가 동료 비셔스의 배신으로 조직을 떠나 현상금 사냥꾼이 되었습니다.

영화는 루머의 근거가 되었던 "매트릭스", 스캐너 다클리", "콘스탄틴" ,"레이크 하우스", "스트리트 킹", "지구가 멈추는 날" 등 키아누 리브스와 숱하게 같이 작업했던 어윈 스토프가 제작자로 참여하며,  피터 크레이그가 각본을 담당합니다.

IMDB 상에는 2011년으로 개봉년도가 표기되었습니다.

....페이 발렌타인이 누가 캐스팅될지가 이제부터는 최대 관심사입니다.


지구가 멈추는 날
스콧 데릭슨 연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은 로버트 와이즈 연출의 동명의 1951년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그 영화를 보지를 못한지라(고트가 서 있는 스틸사진을 보기는 했습니다만) 비교는 저만치로 던져놓겠습니다.

영화는 외계존재들의 대표하는 클라투(키아누 리브스 분)가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인류를 멸종시키기 위해 지구에 오게 되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헬렌 박사(제니퍼 코넬리 분)를 통해 그의 결정을 돌리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는 어찌보면 시작부터 식상합니다. 외계에서의 이상 물체가 지구로 다가오는 것을 알게된 미국 정부는 자국내의 과학자들을 모두 소집해서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에 대한 대응은 제대로 이루어지기 않고, 이상 물체는 센트럴파크에 안착합니다. 인간들은 그에 대응을 하기 바쁘지만, 그 안에는 외계인 클라투와 거대 인간형 괴물체 고트가 있었습니다.

클라투는 지구인, 그 중에서 헬렌 박사와 교감하면서 그녀에게 자신은 지구를 살리기 위해 왔다고 말합니다. 지구가 죽으면 인간도 죽지만, 인간이 죽으면 지구가 산다고, 인간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것이 지구를 살리기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영화 상에서는 어떤식으로 하나를 꼭 집어서 인간이 지구에게 미치는 해악을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인간이 지금도 살아숨쉬면서 벌이는 쓰레기 및 공해물질로 인한 환경파괴일 수도 있고, 영화 상에서도 언급되는 파괴적인 본능 자체로 인해 전쟁 등을 통해 자체적인 멸망 과정에서 지구에게 끼치는 해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가까울지는 보는 사람의 판단마다 다르겠지요. 결국 계획대로 인류멸종계획은 실행에 옮겨지고, 고트가 변한 나노로봇들은 빠른 속도로 퍼져나갑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이 난관입니다. 이 거대한 재앙이 어떻게 비켜갈 것인가. 영화는 인간이 멸종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어느새 인간을 가족처럼 사랑하게 됐다는 외계인과 멸망이라는 막바지 길에서 새로운 깨달음과 변화,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과학자, 그리고 헬렌과 그녀의 의붓아들의 사랑을 통해서 클라투가 계획을 변경했노라 말합니다. 그렇지만 이 세가지 이유를 개별로 놓고도, 그리고 합쳐서 놓고 보더라도 앞서 말한 거대한 재앙의 해결책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심하게 미흡합니다. 벌려놓은 일에 비해 마무리가 허접하리 만치 부실한 모습입니다. 차라리 외계인들이 갑자기 미생물들때문에 지구 정복에 실패하고, 살아남은 가족은 행복하게 재회한다는 "우주전쟁"의 마무리가 나아보이는 지경이니까 말입니다. 식상한 이야기 구조에, 역시나 진부한 주제와 허술한 마무리까지 겸비한 영화는 헐리우드 블럭버스터에 기대할 수 있을 시각적인 효과도 평이한 수준입니다. 이야깃거리, 볼거리도 아무 것도 없는 영화는 제목처럼 그대로 멈춰버리게 하고 싶은 모습입니다.

이에 비한다면, 키아누 리브스는 극 중에 인물에 적합한 모습입니다. 그것은 '매니 빙 매니'에 빗대어 '키아누 빙 키아누'라고 불리우는 그의 일관된 무표정한 표정과 말투에서 기인합니다. 감정의 기복을 느낄 수 없는 외계인 같다고 할까요. 네오도 그랬고, 콘스탄틴도 그랬고, 클라투도 그렇고 지구를 구하는 인물들은 다 저래야 하는 건가한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에 비한다면, 제니 코넬리의 캐릭터가 크게 두드럼이 없는 이런 류에서의 전형적인 캐릭터이고, 윌 스미스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가 맡은 제이콥 역은 이 영화에서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아버지 타령은 아이의 아픔이라고 받아들이기에는 그것이 반복될 수록 귀에 거슬리는 칭얼거림으로만 들릴 뿐이고, 더불어 외계인을 물리치자는 주장 역시 아이의 귀찮은 투정으로만 들릴 뿐입니다. 다른 분들이 말하는 "미스트"의 광신도 아줌마, "스피드 레이서"의 막내와 침팬지에 이은 올한해 3대 짜증 캐릭터 중 하나라는데 깊이 동감합니다.

북미 쪽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주말을 두고 나름 짱짱한 영화들이 맞닥뜨렸는데, 국내에서는 동시개봉은 커녕 이 영화만 걸려있다는게 그저 분통 터집니다.

P.S 23일, CGV 측의 전산실수로 IMAX DMR 2D 조조를 4000원에 볼 수 있었다는 것만이 위안입니다.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1951년도 동명의 SF영화를 리메이크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지구가 멈추는 날"(The Day The Earth Stood Still)의 7분간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미국 FOX TV에서 방영이 시작된 J.J 에이브람스 사단의 새 TV 시리즈 "Fringe"의 방송 전에 공개된 영상이라고 합니다.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은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1951년도 동명의 SF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영화 속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다른 세상에서 온 정체불명의 남자 클라투로 분합니다. 그는 지구의 인간들에게 그들의 탐욕스러움과 지구에 해악을 끼치는 행동들에 대해 주의를 촉구하며, 지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외계인들이 침략해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지구가 멈추는 날"은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의 스캇 데릭슨이 연출을 맡았으며, 특수효과에 "반지의 제왕"의 웨타 디지털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키아누 리브스 외에 제니퍼 코넬리 존 햄, 케시 베이츠 등이 출연하며, 북미 기준 12월 12일 일반상영 뿐만 아니라 IMAX DMR 2D로도 개봉합니다.


IMAX 상영방식이 관객에게 시청각적 즐거움을 줄 뿐만아니라, 극장주나 스튜디오에게도 더욱 이득인듯 싶습니다. 최근의 "다크나이트"의 경우에서도 IMAX의 흥행을 느낄 수 있었고(이건 국내에서도 였고..), 북미 쪽에서는 IMAX 재개봉을 한 것이라는 소식도 있구요.

최근에 보면, "이글 아이", "마다가스카2" 등이 IMAX로 개봉할 예정인데,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은 "지구가 멈추는 날"(The Day the Earth Stood Still)도 IMAX로 개봉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별 다른 이야기가 없는 것 봐서는 DMR 2D인 듯 싶습니다.)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20세기 폭스는 '"지구가 멈추는 날"은 IMAX에 포맷에 이상적인 영화다.'라고 밝혔으며 또한, IMAX 측도 '이 액션영화가 연말 시즌에 이어, 2009년을 여는데 최고의 선택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은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1951년도 동명의 SF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영화 속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다른 세상에서 온 정체불명의 남자 클라투로 분합니다. 그는 지구의 인간들에게 그들의 탐욕스러움과 지구에 해악을 끼치는 행동들에 대해 주의를 촉구하며, 지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외계인들이 침략해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지구가 멈추는 날"은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의 스캇 데릭슨이 연출을 맡았으며, 특수효과에 "반지의 제왕"의 웨타 디지털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키아누 리브스 외에 제니퍼 코넬리 존 햄, 케시 베이츠 등이 출연하며, 북미 기준 12월 12일 개봉합니다.


소식이 나왔을때, 미쳐 전해드리지 못했는데 (뭐,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카우보이 비밥"이 헐리우드에서 실사화됩니다.

관련해서는 기존 매체에서도 여럿 보도를 했으니, 그것으로 대체를 하고, 이번에 나온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일종의 루머인데, 현재 20세기폭스가 제작하기로 한 실사판 "카우보이 비밥"에서 주인공 스파이크를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가 맡을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루머가 어느정도 설득력 있는 이유가 하나 있는데 이 영화의 프로듀서가 "매트릭스", 스캐너 다클리", "콘스탄틴" ,"레이크 하우스", "스트리트 킹", "지구가 멈추는 날" 등의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영화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어윈 스토프이기 때문입니다.

실사판 "카우보이 비밥"은 현재 영화의 작가나 감독이 정해지지는 않은 상태인데 제작을 맡은 20세기 폭스는 앞으로 빠르게 진행을 해나가 2010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키아누 리브스가 스파이크로...과연?!

키아누 리브스 스파이크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1951년도 동명의 SF영화를 리메이크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지구가 멈추는 날"(The Day The Earth Stood Still)의 포스터 2장이 공개되었습니다.

01

영화 속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다른 세상에서 온 정체불명의 남자 클라투로 분합니다. 그는 지구의 인간들에게 그들의 탐욕스러움과 지구에 해악을 끼치는 행동들에 대해 주의를 촉구하며, 지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외계인들이 침략해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원작 영화는 당시시대 상황에 맞게 냉전과 종교적인 테마를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지구가 멈추는 날"은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의 스캇 데릭슨이 연출을 맡았으며, 특수효과에 "반지의 제왕"의 웨타 디지털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키아누 리브스 외에 제니퍼 코넬리 존 햄, 케시 베이츠 등이 출연하며, 북미 기준 12월 12일 개봉합니다.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1951년도 동명의 SF영화를 리메이크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지구 최후의 날"(The Day The Earth Stood Still)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예고편은 북미에서 "핸콕" 상영시에 같이 상영된 것인데, 온라인 상으로도 공개된 것입니다.

영화 속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다른 세상에서 온 정체불명의 남자 클라투로 분합니다. 그는 지구의 인간들에게 그들의 탐욕스러움과 지구에 해악을 끼치는 행동들에 대해 주의를 촉구하며, 지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외계인들이 침략해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원작 영화는 당시시대 상황에 맞게 냉전과 종교적인 테마를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대사가 인상적이네요.'If the Earth dies, you die. If you die, the earth survives.'

"지구 최후의 날"은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의 스캇 데릭슨이 연출을 맡았으며, 특수효과에 "반지의 제왕"의 웨타 디지털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키아누 리브스 외에 제니퍼 코넬리 존 햄, 케시 베이츠 등이 출연하며, 북미 기준 12월 12일 개봉합니다.

스트리트 킹
키아누 리브스의 신작, "스트리트 킹"을 보면서 계속 떠올랐던 인물이 있었는데, 영화의 연출을 맡은 데이빗 에이어 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가 각본을 맡았던 안톤 후쿠아 감독의 영화 "트레이닝 데이"입니다. 영화 시작할 때, 나오는 붉은 태양과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의 유사함, "스트리트 킹"에서의 완더(포레스트 휘테커 분)와 톰 러들러(키아누 리브스 분)의 관계의 경우 "트레이닝 데이"에서 제이크(에단 호크 분)가 알론조 반장(덴젤 워싱턴 분)의 팀 일원이 되기로 했다면 후에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경찰 내부의 문제를 다룬 것도요. 선악의 경계점이 모호한 인물이 되어버린 톰. 범죄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이 만이 할 수 있는 현장 조작("트레이닝 데이"에서도 이와 같은 모습이 나옵니다.) 등을 통해 그는 무법자가 되어 LA의 치안을 지킵니다. 그러넌 어느 날, 톰은 한때는 동료였던 워싱턴의 죽음으로 인해 큰 생각의 변화를 겪고 워싱턴을 죽인 범인들의 뒤를 쫓다 그 배후에 있는 경찰의 부패와 음모를 알아나가게 됩니다.

'경찰 내부와 부패와 음모'를 다루는 이야기 자체가 그다진 새로운 것도 아니긴 하지만, 이 영화는 그것보다 더 큰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포레스트 휘테커가 연기한 완더 역 이외에는 극중의 캐릭터 성이 그다지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른 인물도 아니고, 극의 중심에 있는 톰 러들러까지 그러하니 문제는 더 심각해집니다. 완더의 팀 내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며 자신의 행동이 필요악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혹은 이미 그에 무감각해진) 톰이 동료 워싱턴(이라고 하지만, 이제는 거의 원수나 다름없는)의 죽음에 그토록 집착하며, 결국은 수사과정에서 인식의 변화를 통해 선으로 굳어지는 그의 모습은 충분한 개연성을 부여받지 못합니다. 이러한 것은 결국 극의 몰입을 방해케 하는 더 큰 문제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렇다면, 이 영화가 이런 문제를 상쇄시킬 다른 것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런 종류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액션신 말입니다. 한마디로 하면, 아니오 입니다. 총소리는 인상적이었지만, 일련의 액션 장면들은 극의 전개의 문제점을 덮을 만큼의 인상은 심어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액션 장면도 많이 부족한 편이구요.

결국 이렇게 되면서 "스트리트 킹"은 잘 빠진 범죄 스릴러의 미덕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화끈한 액션신도 보여주지 못하는 상당히 어정쩡한 포지션의 영화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뭐랄까, 때때로는 모 아니면 도가 필요 때도 있어 보입니다.

P.S1 "트레이닝 데이"에서는 '괜찮아요.' 'Are you 경찰?'(-_-) 이라는 한국말이 나오더니, 이번에는 우리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식빵'이 나와서 흥미(?)롭더군요.

P.S2 키아누 리브스의 입국 당시를 다룬 기사를 보면서 느낀 점. 결국 기자들은 지네 입맛에 안 맞쳐주면 속 좁게 보복성 기사들만 써댄다는 거. 이런거죠 뭐, 어쭈, 지가 헐리우드 스타라지만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는 건데, 감히 우릴 무시하고 그냥 가? 그래 한번 보자. 라는. 상황을 보자면 과잉 보호를 일삼은 대행사 폭스를 탓해야지, 배우는 왜 물어뜯는지. 이러니 우리나라 연예부 기자들이 단체로 매도당하는 거지요.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 "스트릿 킹즈"(Street Kings)의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에서 아내를 잃고, 경찰 내부에서도 불명예를 떠안고 힘들게 살아가는 베테랑 LA 경찰, 탐 러들로우 역할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그가 동료 경찰이 범죄와 연관 되었다는 증거를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트레이닝 데이"의 각본 및 "하쉬 타임즈"를 연출 했던 데이비드 아이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북미 기준 4월 11일 개봉 예정입니다.


아래는 이전에 공개된 스틸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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