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리포터의 릭키 비즈 블로그에 따르면, 말콤 글래드웰의 논픽션 베스트셀러 "블링크 : 첫 2초의 힘"(Bilnk)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 알 파치노가 주연 중 한명으로 출연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트래픽"의 각본 및 "시리아나"의 연출을 맡았던 스티브 개건이 각본을 맡고 또한 연출까지 할 것으로 보이는 이 작품은 아버지와 20대의 아들의 관계에 촛점을 맞추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 둘은 절대로 가까워질 것처첨 보이지 않는 사이로 아버지는 돈벌이에 여념이 없는 사람이고, 아들은 뉴욕의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다분히 몽상가적 기질이 있는 사람입니다. 아들은 그 둘이 새로운 관계로의 전환의 과정을 그릴 것이라고 합니다. 아들은 원작에서 말하는 'Bilnk' 능력으로 사람과 상황을 단번에 파악하고, 아버지는 그 능력을 돈을 버는데 씁니다. 이런 둘이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는 방향을 영화는 그릴 것이라고 하는데, 리키 비즈 블로그 측에서는 "경제관점으로 비틀어본 "여인의 향기"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는 다른 여러 젊은 여배우들이 주요 인물 역에 고려되고 있다고 합니다.
원작 "블링크 : 첫 2초의 힘"은 2초 동안 무의식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순간적 판단의 과정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 생각 체계를 조직화하여 의사결정 능력을 높일 수 있는지 밝히고 있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2차세계대전 배경 신작 "인글로리어스 배스터드"(Inglourious Basterds)의 프리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 흑인 병사들이 2차세계대전 유럽전선의 배후에 침투하는 내용을 구상하고 있는데, 이 내용을 프리퀄로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각본 작업이 절반 정도 끝났다고 언급했습니다.
"인글로리어스 배스터드"는 브래드 피트, 사무엘 L. 잭슨, 마이크 마이어스, 다이앤 크루거 등의 출연진을 자랑하는 영화는 독일군이 점령한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산나 드레퓌스(멜라니 로랑 분)라는 소녀는 그녀의 가족이 나찌 대령 한스 란다(크리스토퍼 왈츠 분)에 의해 처형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소산나는 간신히 탈출하여 파리로 도망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그녀는 극장의 영사기사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위장합니다. 유럽의 다른 곳에서는 미국의 알도 라이네 중위(브래드 피트 분)가 유대인 병사들로 구성된, 나찌에 대한 복수를 위한 특공대를 조직합니다. 그들의 특공대에 독일 '제3제국'의 지도자를 처치하기 위해 독일 여배우와 비밀 요원 브리짓 폰 하머스마크(다이앤 크루거 분)가 들어오게 됩니다. 운명은 이들을 소산나가 그녀 자신이 품은 원한에 대한 복수를 실행할 준비를 하고 있던 극장에서 만나게 합니다."인글로리어스 배스터드"는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북미기준 8월 21일 개봉합니다.
벤 스틸러 주연으로 전 세계에서 5억 불이 넘는 흥행을 기록했던 액션어드벤쳐코메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후속작 "박물관이 살아있다 2"(Night at the Museum 2: Battle of the Smithsonia)의 정식 극장용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속편의 무대는 이제 세계최대규모 박물관 중 하나인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옮겨왔습니다. 전작에서 뉴욕 역사 박물관을 훌륭히(?) 지켜낸 래리(벤 스틸러 분)는 그의 친구(이자 박물관 물품인) 제레디아(오웬 윌슨 분)와 옥타비우스(스티브 쿠건 분)가 실수로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옮겨지게 되자 그들을 찾기 위해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야간경비를 맡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야간의 스미소니언에서 1937년 실종된 여류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 등과 만나게 됩니다. 이번 편에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많은 역사 속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전작의 루즈벨트 대통령 역의 로빈 윌리엄스, 아멜리아 에어하트 역의 에이미 아담스 외에 미국의 리틀 빅 혼 전투의 조지 커스터 장군(빌 헤더 분), 사악한 파라오(행크 아자리아 분), 이반4세(크리스토퍼 게스트 분) 등이 등장합니다.
블로그 운영 방침에 따른 게시 기간 만료로 삭제합니다.
전작의 숀 레비가 다시 연출을 맡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2"는 북미에는 5월 22일, 국내에는 6월 4일 일반 및 IMAX DMR 2D로 개봉합니다.
영화 "업"의 주인공은 78세의, 키작고 지팡이를 짚은 무뚝뚝한 노인인 칼 프레드릭슨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인물은 8살의 러셀이라는 이름의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칼과 함께 하는 이유는 노인을 도와주면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하나의 보이스카웃 훈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인공 칼이 젊은시절 그는 엘리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꿈은 베네주엘라의 파라다이스 폭포에 가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꿈을 이루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된, 전직 풍선 판매원 칼은 자신의 집을 풍선으로 띄어 베네주엘라로 가 죽은 아내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난 칼과 러셀은 다양한 생명체들과 환상적인 것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된 "업"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트 닥터와 이번 작품의 각본을 쓴 밥 페터슨이 공동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29일 디지털 3D로 개봉합니다.
얼마전 짐 캐리와 유언 맥그리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아이 러브 유 필립 모리스"(I Love You Phillip Morris)가 영화상의 묘사된 동성애 섹스신으로 인해서 미국에서 배급사를 못차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다행히도 Consolidated Pictures Group이 미국 내 배급사로 나섰다고 합니다. 다만, 이 영화가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된 것과 같은 것인지 아니면 일부 장면을 삭제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
영화는 휴스턴 크로니클의 범죄 담당 기자인 스티브 맥바이커의 책 속에 나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기죄로 휴스턴 교도소에 갇힌 유부남 스티븐 러셀(짐 캐리 분)은 같은 죄수인 필립 모리스(이완 맥그리거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필립은 출감을 하고, 그 후 감옥에 갇혀 있는 스티븐 러셀과 공모하여 그를 탈옥시키기 위한 네 번의 시도를 합니다. (그 중의 한 번은 죽은 것처럼 위장하여 나오려고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시도는 실패하고 탈옥 실패로 인한 가중죄로 스티븐 러셀의 형량은 144년으로 늘어납니다.
"아이 러브 유 필립 모리스"는 "캣츠 앤 독스"의 공동각본을 맡았던 글렌 피카라와 존 레커가 공동으로 각본 및 연출을 맡았습니다.
SF 소설의 대부, 필립 K. 딕의 1974년 작 "흘러라 내 눈물아, 경찰관이 말했다"(Flow My Tears My Policeman Said)가 영화화됩니다.
헐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터미네이터"의 각종 판권을 소유한 할시온이 필립 K. 딕의 해당 소설의 영화화 판권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원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텔레비전 스타가 암살 기도를 받은 후 눈을 떠보니 더이상 자신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합니다.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아무도 그에 관해 들은 사람이 없으며 관련된 모든 문서가 소멸된 상황에서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존 캠벨 기념상을 수상했으며, 휴고상, 네뷸러상 후보에 올랐었습니다.
필립 K. 딕의 소설은 "블레이드 러너", "토탈 리콜"("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가 원작),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이 영화화 되었으며, 얼마전에는 "유빅"이 영화화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에서 뷰티살롱을 운영하는 한 여성이 쓰레기통에서 헐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중 하나인 "트와일라잇"의 후속작인 "뉴 문"(New Moon)의 각본을 쓰레기통에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케이시 레이라는 이 여성은 그녀의 애인이 일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녀의 눈에 쓰레기통에 버려진 두 개의 각본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각각 다른 타이틀을 달고 있었던 각본들은 하나는 "뉴 문"이었고 다른 하나는 "메모아"(Memoirs) 였다고.
그녀는 처음에는 이 각본을 타블로이드 신문에게 넘길 생각도 했지만, 결국은 스튜디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변호사는 '내 고객은 정말로 댓가를 바라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녀는 소장품으로의 관심은 보였다고 합니다. 케이시 레이는 스튜디오에 각본을 돌려준 보답으로 영화의 프리미어 행사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이 각본이 어떻게 쓰레기통에 들어가게 된 것일까요?
보도에 따르면, 당시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조지 클루니가 주연을, 제이슨 라이트먼이 연출을 맡은 영화 "업 인 디 에어"(Up in the Air)가 촬영 중이었는데 이 영화에는 "뉴 문"에도 출연하는 안나 켄드릭이 출연 중이어서 역시나 그 곳에서 머무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켄드릭의 대변인은 켄드릭이 각본을 버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누가 각본을 버린 것인지는 그로 인해 오리무중 상태입니다.
"뉴 문"은 스테파니 메이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전편의 출연진에 다코타 패닝 등이 가세했습니다. "황금 나침반"의 크리스 웨이츠가 연출을 맡은 "뉴 문"은 북미기준 올해 11월 20일 개봉합니다.
영화 "업"의 주인공은 78세의, 키작고 지팡이를 짚은 무뚝뚝한 노인인 칼 프레드릭슨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인물은 8살의 러셀이라는 이름의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칼과 함께 하는 이유는 노인을 도와주면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하나의 보이스카웃 훈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인공 칼이 젊은시절 그는 엘리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꿈은 베네주엘라의 파라다이스 폭포에 가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꿈을 이루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된, 전직 풍선 판매원 칼은 자신의 집을 풍선으로 띄어 베네주엘라로 가 죽은 아내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난 칼과 러셀은 다양한 생명체들과 환상적인 것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된 "업"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트 닥터와 이번 작품의 각본을 쓴 밥 페터슨이 공동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29일 디지털 3D로 개봉합니다.
디즈니가 오랜만에 제작하는 전통적 디즈니 스타일의 2D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The Princess and the Frog)의 티저 포스터가 예고편에 이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뉴올리언즈의 프렌치 쿼터에 사는 흑인 소녀 티아나 공주("드림걸즈"의 애니카 노니 로즈가 목소리를 맡았습니다.)는 자신이 마법에 걸린 왕자라고 주장하는 개구리와 키스한 후, 자신도 개구리가 되어버립니다. 다시 인간이 되기 위해 티아나는 모험을 떠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경험합니다. 그 여정에는 늪지대와 노래하는 악어, 부두교의 주문 등이 등장합니다.
"공주와 개구리"는 그간의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 추구했던 브로드웨이 뮤지컬식 영화이며, 디즈니 역사상 흑인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첫 애니메이션입니다. 또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알라딘", "헤라클레스"를 연출했던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가 다시 한번 공동 감독을 맡았으며, 아카데미 주제가상("몬스터 주식회사")를 수상한 랜디 뉴먼이 음악을 맡았습니다. 성우진으로는 애니카 노니 로즈 외에 테렌스 하워드, 오프라 윈프리 등이 참여합니다.
지난 2003년의 "브라더 베어"를 마지막으로 디즈니는 자신들의 뿌리인 2D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을 접고 시대의 대세인 3D 애니메이션에 자사의 전력을 기울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6년이 지나고, 디즈니는 자신들의 전통적 핸드 드로운 2D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그 영화, "공주와 개구리"(The Princess and the Frog)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뉴올리언즈의 프렌치 쿼터에 사는 흑인 소녀 티아나 공주("드림걸즈"의 애니카 노니 로즈가 목소리를 맡았습니다.)는 자신이 마법에 걸린 왕자라고 주장하는 개구리와 키스한 후, 자신도 개구리가 되어버립니다. 다시 인간이 되기 위해 티아나는 모험을 떠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경험합니다. 그 여정에는 늪지대와 노래하는 악어, 부두교의 주문 등이 등장합니다.
"공주와 개구리"는 그간의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 추구했던 브로드웨이 뮤지컬식 영화이며, 디즈니 역사상 흑인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첫 애니메이션입니다. 또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알라딘", "헤라클레스"를 연출했던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가 다시 한번 공동 감독을 맡았으며, 아카데미 주제가상("몬스터 주식회사")를 수상한 랜디 뉴먼이 음악을 맡았습니다. 성우진으로는 애니카 노니 로즈 외에 테렌스 하워드, 오프라 윈프리 등이 참여합니다.
헐리우드 리포터가 인기 비디오게임 "기타 히어로"가 리얼리티 쇼 및 콘서트 투어로 나아갈 것이라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기사에 흥미로운 언급이 있습니다.
액티비전은 이런 크로스 플랫폼에 있어서 "기타 히어로"에 그치지 않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를 영화화 하는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그간 여러모로 루머가 떠돌았었는데, 그에 이어 "콜 오브 듀티"가 포함된 것이 흥미롭습니다.
"콜 오브 듀티"는 2차 세계 대전을 다루던 이전 시리즈 뿐만 아니라 최근 4편에서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FPS 게임으로 게임 자체도 영화와 같은 연출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크리스챤 베일이 주연을 맡은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Terminator Salvation, 이하 터미네이터4)의 새로운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0123456
"터미네이터 4"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2018년, 스카이넷에 의해 인간이 절멸 위기에 처한 암울한 미래에 존 코너(크리스챤 베일 분)는 그 위기에 맞서 스카이넷에 대항하는 인류의 지도자가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커스 라이트(샘 워싱턴 분)라는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등장하면서, 존 코너의 운명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마커스 라이트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기억은 그가 사형수였다는 것. 존 코너는 그가 미래에서 보내진 것인지, 과거를 구하기 위한 인물인지, 그의 정체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그 때, 스카이넷은 인류를 절멸시킬 최후의 맹공을 준비하고, 존 코너와 마커스 라이트는 스카이넷의 심장부에 침투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인류멸종의 위협에 얽힌 비밀을 발견하게 됩니다.
"미녀삼총사" 시리즈의 맥지가 연출을 맡은 "터미네이터4"는 오는 5월 21일 IMAX DMR 2D 및 일반상영으로 개봉합니다.
"킬 빌"의 쿠엔틴 타란티노가 연출을 맡은 2차세계대전 배경 영화 "인글로리어스 배스터드"(Inglourious Basterds)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번 브래드 피트가 맡은 알도 라이네 중위에 이어 엘리야 로스가 맡은 도니 도노비츠 하사, 다이앤 크루거가 맡은 브리짓 폰 하머스마크, 멜라니 로랑이 맡은 소산나 드레퓌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012
브래드 피트, 사무엘 L. 잭슨, 마이크 마이어스, 다이앤 크루거 등의 출연진을 자랑하는 영화는 독일군이 점령한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산나 드레퓌스(멜라니 로랑 분)라는 소녀는 그녀의 가족이 나찌 대령 한스 란다(크리스토퍼 왈츠 분)에 의해 처형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소산나는 간신히 탈출하여 파리로 도망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그녀는 극장의 영사기사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위장합니다. 유럽의 다른 곳에서는 미국의 알도 라이네 중위(브래드 피트 분)가 유대인 병사들로 구성된, 나찌에 대한 복수를 위한 특공대를 조직합니다. 그들의 특공대에 독일 '제3제국'의 지도자를 처치하기 위해 독일 여배우와 비밀 요원 브리짓 폰 하머스마크(다이앤 크루거 분)가 들어오게 됩니다. 운명은 이들을 소산나가 그녀 자신이 품은 원한에 대한 복수를 실행할 준비를 하고 있던 극장에서 만나게 합니다.
"인글로리어스 배스터드"는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북미기준 8월 21일 개봉합니다.
2009년 여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이하 트랜스포머2)의 최종 포스터가 야후! 무비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트랜스포머 2"는 전작에서 도망을 간 스타스크림이 그들의 고향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간 후, 지구에 남겨둔 큐브의 조각을 탈취하기 위해 전열을 재정비해 다시 지구를 침공한다는 이야기를 그릴 것이며 그 과정에서 폴른과 디베스테이터 등의 디셉티콘이,오토봇 측에서도 역시 새로운 로봇들이 등장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샘(샤이아 라보프 분)은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트랜스포머2"는 마이클 베이가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전작의 주요 출연진들이 모두 돌아오는 가운데 국내에는 오는 6월 24일 IMAX 및 일반상영으로 개봉합니다.
헐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유니버셜이 R. L. B. 스티븐슨의 고전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를 현대적으로 각색하는 영화의 기획에 들어갔으며 키아누 리브스가 이 영화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레볼루셔너리 로드"의 저스틴 헤이스가 영화의 각본을 맡았으며 "피어 X"의 니콜라스 윈딩 레픈의 감독 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300"의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을 맡은 SF 스릴러 "게이머"(Gamer)의 플래시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형수 카벨(제라드 버틀러 분)은 우연찮은 기회에 온라인 게임 'Slayer'을 통해 대중 문화의 영웅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그는 온라인에서 전세계에서 접속해오는 여러 대적자들을 상대합니다. 마인드 컨트롤 기술은 사회 전체로 퍼쳐나가고 게임 'Slayer'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거대한 다중 접속 온라인게임 안에서 조종 가능하게 합니다. 카벨의 모든 행동은 수백만이 볼 수 있고, 카벨의 궁극적 도전은 그의 정체성을 되찾고 그를 가두고 있는 시스템을 공격하는 것으로 정해집니다.
영화는 "아드레날린 24"의 공동 각본 및 공동 연출을 맡았던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가 공동으로 각본 및 연출을 맡았습니다.
크리스챤 베일이 주연을 맡은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Terminator Salvation, 이하 터미네이터4)의 4분 분량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는 그간 보지 못했던 여러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터미네이터 4"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2018년, 스카이넷에 의해 인간이 절멸 위기에 처한 암울한 미래에 존 코너(크리스챤 베일 분)는 그 위기에 맞서 스카이넷에 대항하는 인류의 지도자가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커스 라이트(샘 워싱턴 분)라는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등장하면서, 존 코너의 운명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마커스 라이트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기억은 그가 사형수였다는 것. 존 코너는 그가 미래에서 보내진 것인지, 과거를 구하기 위한 인물인지, 그의 정체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그 때, 스카이넷은 인류를 절멸시킬 최후의 맹공을 준비하고, 존 코너와 마커스 라이트는 스카이넷의 심장부에 침투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인류멸종의 위협에 얽힌 비밀을 발견하게 됩니다.
블로그 운영 방침에 따른 게시 기간 만료로 삭제합니다.
"미녀삼총사" 시리즈의 맥지가 연출을 맡은 "터미네이터4"는 오는 5월 21일 IMAX DMR 2D 및 일반상영으로 개봉합니다.
벤 스틸러 주연으로 전 세계에서 5억 불이 넘는 흥행을 기록했던 액션어드벤쳐코메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후속작 "박물관이 살아있다 2"(Night at the Museum 2: Battle of the Smithsonia)의 새로운 인터내셔널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속편의 무대는 이제 세계최대규모 박물관 중 하나인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옮겨왔습니다. 전작에서 뉴욕 역사 박물관을 훌륭히(?) 지켜낸 래리(벤 스틸러 분)는 그의 친구(이자 박물관 물품인) 제레디아(오웬 윌슨 분)와 옥타비우스(스티브 쿠건 분)가 실수로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옮겨지게 되자 그들을 찾기 위해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야간경비를 맡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야간의 스미소니언에서 1937년 실종된 여류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 등과 만나게 됩니다. 이번 편에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많은 역사 속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전작의 루즈벨트 대통령 역의 로빈 윌리엄스, 아멜리아 에어하트 역의 에이미 아담스 외에 미국의 리틀 빅 혼 전투의 조지 커스터 장군(빌 헤더 분), 사악한 파라오(행크 아자리아 분), 이반4세(크리스토퍼 게스트 분) 등이 등장합니다.
블로그 운영 방침에 따른 게시 기간 만료로 삭제합니다.
전작의 숀 레비가 다시 연출을 맡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2"는 북미에는 5월 22일, 국내에는 6월 4일 일반 및 IMAX DMR 2D로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