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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세스 로건, 엘리자베스 뱅크스의 "잭과 미리의 포르노 만들기", 최종 예고편 공개

"사고친 후에", "슈퍼배드"의 세스 로건과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의 엘리자뱅크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잭과 미리의 포르노 만들기"(Zack and Miri Make a Porno)의 최종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이성임에도 불구하고 오랜시간 동안 서로 친구로, 룸메이트로 지내왔던 잭(세스 로건 분)과 미리(엘리자베스 뱅크스 분)가 재정난을 타파하기 위해 포르노영화를 만들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잭과 미리는 이 과정에서 그동안 서로에게 느끼지 못했던 이성의로서의 느낌을 발견하게 됩니다.


"점원들", "제이 앤 사일런트 밥"의 케빈 스미스가 연출을 맡은 "잭과 미리의 포르노 만들기"는 북미기준 오는 10월 31일 개봉합니다.

P.S 우리나라도 좀 제때 개봉해줬으면 ㅜ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