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아직까지는 "배트맨3"에 대해서 어떠한 공식적인 언급도 없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기대가 큰 만큼 계속 이곳저곳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우선은 얼마전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게리 올드만이 '"배트맨3"는 내년 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 같다. 내가 이 말한 것은 비밀~' 이라고 언급했으며, 시리즈의 공동 각본을 맡았던  데이빗 S. 고이어는 M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는 현재 "인셉션"을 촬영 중이고, 그 작업이 끝나면 "배트맨"에 다시 그의 관심을 둘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에인트잇쿨의 해리 놀즈가 전작 "다크 나이트"가 일부 장면만을 IMAX 카메라로 촬영했다면 "배트맨3"는 제작팀 내에서 전 장면을 IMAX 카메라로 촬영할 지에 대해 고려중이라는 루머를 전했습니다.

이것이 실현되면야 무척이나 좋겠지만, 비용이 무척이나 많이 드는 작업인지라 과연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우선은 이 역시 루머 중 하나라는 것이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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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크리스토퍼 놀란이 "배트맨3"(가칭) 연출직 계약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연출을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번에는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에서 브루스 웨인/배트맨을 열연했던 크리스챤 베일이 "배트맨3"에 대한 불확실함을 내비쳤습니다.

크리스챤 베일은 그의 신작 "퍼블릭 에너미" 개봉에 앞서 가진 M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또다른 배트맨 영화를 보게 될 수 있을지 나는 잘 모르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확실한 것은 놀란이 충분히 좋은 각본을 원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3편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아닌 다른 감독이 맡게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그것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난 3편이 만들어질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고 재차 밝혔습니다.

아래는 해당 인터뷰 영상입니다.



에이, 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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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배트맨" 관련 사이트인 Batman on Film은 크리스토퍼 놀란이 "배트맨3"(가칭)의 연출직에 아직 사인하지 않았으며 그에 따라 "배트맨 비긴즈"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이 "다크 나이트"의 연출을 맡기까지 데이빗 S. 고이어 등의 끈질긴 설득이 있었던 것처럼 "배트맨3"에도 그와 같은 일이 되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BOF 측은 출처를 밝힐 수 없는 여러 소스들을 통해 크리스토퍼 놀란이 당연히 "배트맨3"로 돌아올 것이라는 언질을 받았으나 그와 다르게 업계에는 소문으로 놀란이 "배트맨3"에 관심이 없으며 그에 따라 연출직을 맡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으며 또한 돌고 있다고 합니다.

BOF 측이 지인을 통해서 받은 정보에 따르면 "배트맨3"에는 조커가 돌아오고 현재 크리스토퍼 놀란이 조나단 놀란, 데이빗 S. 고이어와 함께 스토리 라인을 기획 중인 것은 맞으며 그것은 현재 예측으로 2012년 까지를 기한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월에는 워너의 "인셉션"에서의 크리스토퍼 놀란의 연출 계약에 놀란이 "배트맨3"의 연출을 맡는다는 조건도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있기도 했으나 놀란 측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얼마전 전해진 소식으로는 "인셉션"의 제작비가 2억불을 넘길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놀란이 믿음직하니까 워너가 그만한 결정을 했겠지만, 보통의 거액이 아니라는 점에서 워너가 "배트맨3"라는 떡밥을 진짜 사용하지 않았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정확한 상황이야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어찌됐든, 오..놀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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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를 비롯해 그간 모든 "배트맨" 시리즈 영화들의 총제작자로 참여했던 마이클 우슬란이 "배트맨3"(가칭)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바로 개봉일에 대한 것인데요, 우슬란은 뉴저지의 커리어 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크 나이트"의 후속작은 2011년에 개봉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소식에서 전해진 것은 개봉일에 관련된 것 뿐이고, 구체적인 영화에 대해서는 우슬란은 함구했습니다.

짧은 소식이지만, 그저 오오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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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우먼
"배트맨3"에 대한 캐스팅 루머들은 참 많았습니다. 특히나 캣우먼의 경우가 그러했지요. 캣우먼 역에 관심을 보였다고 소문이 난 안젤리나 졸리, 크리스토퍼 놀란이 염두에 두었다던 루머가 떠 돈 셰어, 그리고 최근의 레이첼 와이즈까지. 다 확인이 안 된 루머일 뿐이지요. 이 중 셰어가 한 토크쇼에 출연해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엘렌 드제네레스가 진행하는 "엘렌 쇼"에 출연한 셰어는 영화에 출연할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캣우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난 캣우먼을 하기에는 너무 나이 들었다. 캣우먼의 할머니라면 모를까.' 라고 답했습니다.

아무도 믿지 않았던 루머였긴 하지만요. 뭐, 그래픽노블 "배트맨 다크 나이트"를 찍을 거면 몰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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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배트맨3"(가칭)에 관한 온갖 루머가 난무하고 있기에, 소식을 전하기에는 조심스러우나 "다크나이트"의 프로듀서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기에 전해드립니다.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의 프로듀서인 찰스 로븐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의 레드카펫에서 MTV News와 가진 인터뷰에서 "배트맨3"에 대해 '나도 아는 것은 없다. 놀란과 데이빗 S. 고이어가 논의 중이라는 다들 아는 수준의 것 정도 밖에는 알지 못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화에서 조커는 살아남았지만, 히스 레저는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는데, 그렇다면 조커 캐릭터에 대해서는 다른 방식으로 나가거나 아니면 다른 악당을 선호하는가 하는 질문에

배역과 배우를 분리해야만 한다. 개인적으로 히스는 나의 친구였다. 우리는 "다크나이트" 이전에도 작업을 같이 했지만(스테판 주: "그림형제"를 말하는 듯) 나는 여전히 "다크나이트"는 "다크나이트" 그 자체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는 그들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라고 답했습니다. 말의 뉘앙스가 다른 배우를 이용해서 조커 캐릭터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처럼 들리는 군요. ...뭐, 그래봤자 오피셜이 나오기 전까지는...


다크나이트

영국의 타블로이드 '선' 에서 "다크나이트"의 후속작, "배트맨3"(가칭)에 에디 머피가 리들러로, 샤이아 라보프가 로빈으로 캐스팅되었다는 기사가 나간 후, 에디 머피 측은 즉각 그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그로 인해, 이 소식 역시 그간의 수많은 루머들 중 하나로 치부되는 줄 알았는데, 해당 보도를 한 '선'지의 기자가 에디 머피 측의 부인을 다시 부인하고 나서면서 사태는 흥미로운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해당 보드를 한 '선'의 기자 고든 스마트는 영국 가디언 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전한 소식은 믿을 만한 소스원을 통해서 얻은 정보라고, 그 소스원이 지난 2005년에도 차기 제임스 본드가 다니엘 크레이그가 될 것이라는 정보를 제공해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제임스 본드 소식을 두고) 모두들 우리가 보도한 소식에 대해서 말도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나도 그냥 웃어 넘겼었지만, 결국은 사실로 판명되었다. 내기라도 걸었어야 하는 건데.

고든 스마트는 오프 더 레코드로 가디언 측에 소스원에 대해 말해주었는데, 가디언 측은 루머가 사실이 될 것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매우 믿을 만한 소스라고 확인해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배트맨3"의 제목이 "고담"(Gotham)이 될 것이라는 '선'의 보도도...

이제 공은 워너 측에 넘어온 것일까요? 워너와 놀란 말 말고는 모두 다 '헛소리'라고 믿고 싶기는 한데, 또 저 쪽에서 저렇게 우기니, 괜히 관심이 가기도 합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가요?



지난 주 영국 타블로이드 '선' 에서 "다크나이트"의 후속작 "배트맨3"(가칭)에 샤이아 라보프가 로빈으로, 에디 머피가 리들러로 캐스팅 되었다는 황당한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팬들은 아무도 믿지 않았기는 하지만, 루머의 당사자인 에디 머피는 미국의 TV 연예프로그램인 "AccessHollywood"에서 그 뉴스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한번, 데이빗 S. 고이어의 이전 발언을 빌려서, 워너와 놀란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기 이전에 떠도는 루머는 '모두 헛소리'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크나이트

10억불이 넘는 흥행과 더불어 슈퍼히어로 영화의 흐름을 바꿨다는 호평을 받은 "다크 나이트"의 후속작, "배트맨3"(가칭)에 대한 루머가 연일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배트맨3"에 관해 가장 잘 알고 있을 크리스토퍼 놀란은 '스토리를 구상하고 있다'라는 이야기만을 남겼을 뿐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배트맨3"에 대해 잘 알고 있을 또 한 사람인 워너브라더스의 회장 앨런 혼이 그에 관해 입을 열었습니다.

앨런 혼은 Collider.com의 취재인의 언제쯤 "다크 나이트"의 후속작이 나올 것 같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우리는 크리스토퍼 놀란과 이야기를 해오고 있고, 우리가 그를 제자리 앉혀놓아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놀란은 우리에게 좋은 스토리가 관건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이전 작업도 훌륭히 완수했었다. 우리는 그가 돌아와 다른 작품을 만들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개봉일자를 성급히 정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스토리가 아니겠냐는 질문에

스토리가 전부라 할 수 있는데, 우리는 크리스를 존중한다. 우리는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의 타이밍을 존중한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팬들은 우리가 굉장한 영화를 만들기를 바랄텐데, 우리는 그들에게 또다른 훌륭한 영화를 선사할 것이다.

라고 답했습니다.

워너의 회장도 크리스토퍼 놀란이 준비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놀란이든 워너든 둘 중 어느 쪽에서 확실한 말이 나오기 전까지 다른 곳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데이빗 S. 고이어의 말을 빌려 '모두 다 헛소리'입니다.

앨런 혼은 이 외에 새로운 "슈퍼맨" 시리즈는 얼마간의 시간이 더 걸릴 것인데, "슈퍼맨" 후속작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밝혔으며 워너의 또다른 슈퍼히어로물로는 "그린 랜턴" 유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저스티스 리그"에 관해서는 '아직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얼마전 전해드린 레이첼 와이즈의 캣우먼 캐스팅 루머에 이어 또다른 "배트맨3"(가칭)의 루머가 전해졌습니다.

영국 타블로이드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배트맨3"에 샤이아 라보프가 로빈 역으로, 에디 머피가 리들러 역으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타블로이드지라고 다 엉터리 소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히스 레저의 유작인 "파르나수스 박사의 상상극장"에서 히스 레저가 다 못 마친 분량을 조니 뎁이(물론 이후에 이 외에도 콜린 파렐, 주드 로가 추가됐지만) 대신 맡을 것이라는 소식도 "더 선"과 같은 타블로이드를 통해 먼저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이게 말이 됩니까? 예전 데이빗 S. 고이어가 한 말을 그대로 해주고 싶네요. It's all bullshit!...

?

워너 측이든 놀란이든 어서 공식적으로 한마디만 해주면 좋겠습니다. 루머들이 너무 황당하게 돌잖아요.


레이첼 와이즈

최근에 "다크나이트"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후속작의 스토리 아웃라인 등만 끄적여보고 있는 수준이다'라는 발언을 했음에도 후속작에 대한 루머는 끊이지가 않습니다.

이번에는 안젤리나 졸리, 셰어에 이어 레이첼 와이즈가 "배트맨3"(가칭)에서 캣우먼 역을 맡게 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은 E! 온라인을 통해서 알려졌는데, E! 온라인에 따르면 이 같은 사실은 워너 측의 소스를 통해 밝혀진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개나소나 다 워너측 소스라고 하는지라, 이 또한 공식적인 발표가 있기 까지는 말그대로 루머일 뿐입니다.

그래도 한번 생각해보죠. 레이첼 와이즈의 캣우먼을. 그녀가 훌륭한 배우이긴 하나 섹시한 면모가 조금 떨어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히스 레저가 조커를 맡았을 때, 그 누구도 우리가 본 그의 조커를 예상하지 못했지요.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그간의 안젤리나 졸리/셰어 쪽 보다는 레이첼 와이즈 쪽이 (비록 루머일지라도)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듭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다크나이트"에서 극영화 최초로 IMAX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으로 ("아이언맨"의 존 파브로가 부러움을 표하며 놀란을 지칭하기를) '판도를 바꾼 이'(Game Changer)라고 불리게 된 크리스토퍼 놀란이 IMAX 촬영에 대한 자신의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다크나이트"의 블루레이 시연회장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전에 누구도 액션 영화를 IMAX로 찍을 시도를 하지 않았다는 것에 우선 놀랐었다. 그리고 이제는 전체 영화를 IMAX로 찍고 싶다. 그에 따라 동반되는 문제 중 하나는 IMAX 카메라가 무척이나 시끄럽다는 것이다. 그러한 소음으로 인해 IMAX 촬영씬에서의 대사는 후시녹음을 해야만 했다. 이것은 후시녹음을 경험해보지 못한 젊은 세대의 배우들에게는 어려운 점이다. 그렇기에 전체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생각하고 있다. 대사가 적거나 없는 장면은 IMAX로 촬영을 하고, 대사가 있는 장면은 65mm로 촬영하는 것이다.

또한, 놀란은 후속작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궁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놀란은 자신의 목표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모든 방향으로 뻗쳐나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캐릭터를 더 깊이 탐구하고, 오페라틱한 감수성으로 스토리와 액션의 신구 조합을 더욱 웅장한 스케일로 보이는 것'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후속작에 관련해서 놀란은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다크나이트"의 후속작과 관련한 대강의 메모들을 작성하고 있으며, 일부 스토리의 아웃라인을 작성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비록 워너브라더스가 어서 새로운 작품을 들어가기를 원함에도, 아직은 그것을 수용할 만큼의 단계까지는 오지 않았다고 밝히며, 섣부른 접근은 오히려 작품을 망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 그럼요, 그럼요. 언제가되든 끝까지 기다릴테니 좋은 작품 만들어주십쇼. 굽신굽신...


크리스토퍼 놀란

드디어 크리스토퍼 놀란이 입을 열었습니다.

LA 타임즈는 얼마전 열린 08' 스크림 어워즈에서 크리스토퍼 놀란과 나눈 인터뷰를 기사를 통해 전했는데, 그 중의 일부분입니다.

Q : 당신이 세번째 배트맨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A : 두가지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 있다. 우선 하나는 스토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어떤 스토리? 몇년에 걸친 시간을 투자해 영화를 만들만한 좋은 스토리가 있는가? 그것이 최우선의 문제이다. 또한, 표면적인 또하나의 물음이 있다. 프랜차이즈물에서 사람들이 정말 좋은 3편이라고 말하는 작품이 몇 편이나 있는가?(웃음) 두번째 편을 만들 때, 우리는 훌륭한 두번째 작품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했고, 그에 다른 어떤 많은 것들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이 스토리에 관한 것이다. 스토리가 있다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이것이 답이 되었기를 바란다.

역시 중요한 것은 스토리. 그렇지만, 놀란과 (이번에도 같이 작업한다면) 데이빗 S. 고이어, 조나단 놀란이 해낼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다크나이트"가 개봉하기 직전에는 "배트맨 : 고담 나이트" 애니메이션 및 그래픽노블을 발표했던 DC 코믹스가 이번에는 개봉전후 큰 화제를 모았던 조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그래픽노블을 출간예정입니다.

이번 출간예정인 그래픽노블의 제목은 "조커"(Joker)로 Brian Azzarello가 글을 Lee Bermejo 와 Mick Gray가 그림을 맡았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다크나이트" 이후의 이야기? 라고 기대를 품으셨을수도 있지만 아쉽게도 그 이야기는 아닙니다. "조커"는 최근에게 조커에게 고용된 일당 중 한명이 이야기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아캄 정신병원에서 풀려나온 조커는 당연히도 고담 범죄계의 일인자 자리를 되찾으려고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그는 다른 고담의 범죄자들을 상대해야합니다. 바로 투페이스, 리들러, 킬러 크록, 펭귄이 그들입니다.

Brian Azzarello는 이 작품을 두고 '자신이 썼던 작품들 중 가장 폭력적이다.' 라고 밝혔으며 또한 '히스 레저가 연기한 조커를 좋아하는 팬들이 좋아할 작품' 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Lee Bermejo는 '고담에서 가장 위험한 사내의 더 어둡고 불온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커"는 총 128페이지의 하드커버로 북미에서는 오는 11월 4일 출간됩니다. 아래는 공개된 "조커"의 첫 4페이지 + 추가 5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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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우리 나라는 아직 "킬링 조크"도 안나왔는데... 세미 콜론! 어서 힘내서 "킬링 조크"도, 그리고 이 작품도 내주세요!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의 후속작에 대한 루머가 무성합니다. 조니 뎁,필립 셰이모어 호프먼, 안젤리나 졸리 등과 관련된 루머와 블로그에 소개해드리진 않았지만, 최근에는 크리스토퍼 놀란이 후속작 계약을 맺었고, 내년 2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는 루머 등이 흘러나왔습니다.

하지만, "배트맨 비긴즈"의 각본과 "다크나이트"의 스토리작업을 맡았던 데이빗 S. 고이어는 MTV New와의 인터뷰에서 그간의 루머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그 이야기들은 모두 헛소리다.(It's all bullshit.) 모두 다. 크리스와 난 그에 관해 어떤 이야기도 나눈 적이 없다. 그는 지금 자신을 충전할 긴 휴가를 떠나 있다. 많은 이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나도 해주고 싶지만, 지금은 어떤 것도 진행된 바가 없다.

또한, 그는 팬들의 추측이 재미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즉, 결론은 루머는 루머일뿐, 현재는 아무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가 되겠습니다.


필립 셰이모어 호프먼

어제, 마이클 케인이 워너가 "다크나이트" 후속작에 조니 뎁을 리들러로, 필립 셰이모어 호프먼을 펭귄으로 캐스팅할 것이라는 루머에 다시 불을 지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오늘 그 소식을 전했던 MTV News에서 위의 소문을 부정하는 필립 셰이모어 호프먼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필립 셰이모어 호프먼은 M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런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전해받은 적이 없다. 그냥 언론에서만 떠돌아다니는 이야기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놀란을 만나본적이 없다고 언급했으며, 자신이 코믹스의 팬이라고도 말했는데, 혹시 워너측에서 펭귄 역의 제안이 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나는 그저 누군가 그 역을 연기하는 모습을 바라보는게 더 좋다. 내가 펭귄을 잘 연기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웃음)' 이라며, 그저 코믹스 팬의 입장을 고수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결국은 출연진(마이클 케인)까지 합세한 한바탕 루머였습니다.


얼마전 돌았던 루머 기억하시죠? "다크나이트"의 후속작에 조니 뎁이 리들러로, 필립 셰이모어 호프먼이 펭귄으로 출연할 것이라는..

결국은 조니 뎁의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서 이 소식이 그저 루머로 드러났는데요, 아뿔싸! 우리의 알프레드 집사님이 이 사그러들뻔한 루머에 화력 좋은 땔감을 집어넣으셨습니다.

마이클 케인은 토론토영화제에서 자신이 출연하는 신작영화 "Is There Anybody There?"를 홍보하던 중 MTV News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배트맨과 다음 작품에서 싸울 상대는 누가 될 것 같은가?' 그러자 그는 '워너측에서는 이미 맘에 두고 있는 이들이 있다. 조니 뎁의 리들러, 필립 셰이모어 호프먼의 펭귄이다. 신문에서 읽었다.' 라고 답했습니다.

신문? 에이~ 그럼 얼마전의 그 루머잖아...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의 말은 이어집니다.

"다크나이트"를 만들 때, 놀란에게 물었다. 다음 작품의 이야기는 어떻게 되느냐고. 그가 조커라고 답하자 나는 '조커?! 조커는 잭 니콜슨을 넘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히스 레저를 캐스팅했다고 답했다. 나는 누군가 잭 조커를 넘어선다면 그것은 히스 레저일 것이라고 생각했고,그리고 그는 잭 조커를 넘었다. 

나는 워너의 경영진과 있던 자리에서 그에게 물었다. '후속작을 만들 것인가?' 그는 '당연하다'고 답했다. '우리가 어떻게 히스 레저를 넘어설 수 있지?' 라고 되묻자 그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히스 레저를 뛰어넘을지에 관해 이야기해주겠다. 조니 뎁을 리들러로, 필립 셰이모어 호프먼을 펭귄으로.' 나는 이렇게 밖에 말하지 못했다. ' 오~ 이런 당신들 또 해냈군.'

또한, 크리스토퍼 놀란과 이 이야기에 관해서나 각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냐는 질문에 '아니다. 그는 휴가 중이다. 언젠가 그는 각본을 들고 돌아올 것이다.' 라고 답했습니다.

여전히 확실하게 소스의 이름이 들어난 소식은 아니지만, 주요 캐스팅 중 한명이 밝힌 소식이라 왠지 의미가 크게 다가옵니다. 과연, 조니 뎁-리들러, 필립 셰이모어 호프먼-펭귄 캐스팅이 이루어질까요?

조니 뎁 리들러
필립 셰이무어 호프먼 펭귄


"다크나이트"의 후속작 캐스팅 관련해서 루머가 참 많았습니다. 조니 뎁의 리들러, 필립 셰이모어 호프먼의 펭귄, 안젤라니 졸리/셰어의 캣우먼 등... 이 중 조니 뎁에 관한 캐스팅 된 소식은 조니 뎁이 직접 아니라고 밝히면서 그저 루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니 뎁은 한 라디오 토크쇼에 전화연결을 통해 참여해서 사회자가 루머에 관해서 묻자, 이를 부인했습니다.

직접 조니 뎁의 음성으로 들어보시죠.


역시 "다크나이트" 후속작에 대한 모든 이야기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결정과 거취에 따라 차차 드러날 듯 합니다.

놀란, 어서 결정을 내려요!


다크나이트

이곳저곳 게시판이나 관련 글들을 보다보니 공통적으로 궁금함을 느끼시는 것들이 있어서 대충 제 나름대로의 생각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인의 생각인지라 다른 분들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물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냥 이런 생각도 있다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무지막지하게 등장하므로, 사뿐히 접어놓겠습니다.


대략 이 정도인데 다른 궁금증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배트맨 다크나이트 리턴즈

세미콜론에서 발간한 "배트맨" 코믹스 3탄! "배트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니 따로 이야기 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냥 드는 생각이 이 작품에서는 배트맨의 자경단원으로의 활동과 그에 대한 사회적인 묵인/용인과 이어서는 그에 대한 규제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요, 영화 "다크나이트" 후속작에는 이 작품의 그러한 내용이 더 크게 드러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언제나 이런 글에서 그렇지만, 여러분도 지르세요!

P.S 싸랑해요~ 세미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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