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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제시카 비엘, 원더우먼이 될까?

이번 주 화제를 낳는 영화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조지 밀러의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이하 저스티스리그)의 실사판입니다. 그 중에서 화제를 낳는 부분은 바로 원더우먼 역을 누가 맡을 것인가인데요, 며칠 전에는 호주 여배우인 빅토리아 힐이 원더우먼 역의 오디션을 봤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제시카 비엘이 "저스티스리그"에서 Lasso of truth(원더우먼이 사용하는 진실을 말하게 하는 황금 올가미)를 휘두르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온라인이 보도했습니다.

제시카 비엘의 대변인과 워너브라더스는 이에 대한 공식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슬래쉬필름에서는 제시카 비엘의 키가 원더우먼을 맡기에는 너무 작고, 원더우먼의 역할에 맞지 않으니, 워너브라더스가 다른 배우를 찾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네요.

제시카 비엘

제시카 비엘

빅토리아 힐

오디션 소식이 들려왔던 빅토리아 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