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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주윤발의 "첩혈쌍웅", 한국계에 의해 리메이크 된다.

주윤발의 1989년 작, "첩혈쌍웅"이 LA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헐리우드리포터가 보도했습니다. 리메이크작에서는 주윤발이 맡았던 역을 한국 스타가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윤발과 오랜기간 같이 작업을 했고, 라이언 락 프로덕션과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테렌스 챙은 감독을 맡게될 한국계 미국인인 존 H. 리에 대해 LA의 코리아타운과 차이나타운, 사우스 센트럴 지역에서 활동한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리메이크 작에서 배우는 한국인이 맡을 것이다. 주윤발의 원작에서는 영화의 배경이 어디든 그다지 상관은 없었지만, 홍콩의 드래곤 보트 페스티발은 영화에서 지역적 흥취를 살려주었다. 이번 리메이크 작에서는 LA의 지리적 특성을 스토리의 진행에 이용할 것이다."

추가로 챙은 각본은 씌여지고 있는 중이지만, 다른 세부사항을 밝히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첩혈쌍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