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당한 14세 소녀가 하늘에서 자신의 가족과 살인자들을 내려다보는 내용의 앨리스 시볼드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피터잭슨 감독의 "러블리 본즈"의 남자주인공이 교체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소녀의 아버지인 잭 샐몬 역은 "노트북", "라스 앤 더 리얼 걸"의 라이언 고슬링이 맡을 예정이이었습니다.
하지만, 버라이어티지의 소식에 따르면, 촬영을 앞둔 상태에서, 라이언 고슬링 대신 마크 월버그가 잭 샐몬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잭 샐몬 역을 위해 9kg 이상 살을 찌우기도 했는데요,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창작에 관한 의견 차이'가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좀 더 시간이 흘러봐야 알게 될 것 같습니다.
2007/10/21 - [Movie/Trivia] - 2008년 당신이 꼭 봐야할 영화 55편!
2007/10/09 - [Movie/News] - 라이언 고슬링, "러블리 본즈"를 위해 살을 찌우다
Movi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