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간에 떠돌던 루머가 사실이 되었습니다! (역시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 법입니다.)
감독 피터 잭슨과 MGM CEO 해리 슬로안, 뉴라인시네마의 공동 CEO인 로버트 쉐이, 마이클 린은 그들이 새로운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반지의 제왕"의 프리퀄격인 "호빗"이 그것입니다.
그간, 피터 잭슨과 뉴라인시네마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수익배분을 놓고 법정다툼까지 벌였었는데 그 갈등을 해결한 것입니다. 아래는 그간의 이야기 들입니다.
2005년 3월
피터 잭슨, "반지의 제왕" 수익배분이 잘못되었다는 이유로 뉴라인시네마 고소
2006년 9월
MGM이 피터 잭슨이 "호빗을" 맡아주었으면 한다고 발표
2006년 11월
피터 잭슨과 "반지의 제왕" 공동각본을 담담했던 프랜 윌시가 뉴라인시네마는 더이상 자신들을 원치 않는다고 발표. MGM은 피터잭슨 지지
2007년 1월
뉴라인시네마의 공동 CEO, 로버트 쉐이가 피터 잭슨과의 더이상 관계가 없을것이라고 발표
2007 11월
뉴라인시네마와 피터 잭슨이 "호빗"을 3D로 영화화하다는 루머가 흘러나옴
2007년 12월
MGM, 뉴라인시네마, 피터 잭슨 "호빗" 제작 공식 발표
발표에 따르면, "호빗"은 두편으로 만들어지며 2010년, 2011년 각각 개봉할 것이라 합니다. 피터 잭슨은 감독은 맡지 않고,("러블리 본즈",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하는 "땡땡의 모험"의 작업으로 인해) 프랜 윌시와 함께 "호빗"의 두편의 영화의 총제작자를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두편의 영화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 처럼 동시에 촬영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감독은 누가 될까요? 그간 이 "호빗" 시리즈에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가 깊은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레이미가 피터 잭슨이 제작하지 않는한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왔었는데, 그 상황과 딱 맞아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샘 레이미가 "호빗"의 연출을 맡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피터 잭슨은 "우리의 오랜 친구인 뉴라인 시네마와 새로운 챕터를 열게되어 매우 기쁘다. '반지의 제왕' 같은 작품을 영광스럽게도 우리는 같이 공유했었다. 또한 전세계의 팬들과도 함께 말이다. 새로운 '미들 어스' 로의 모험을 시작하게 된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할 공통분모를 찾아준 해리 슬로안과 MGM의 새로운 친구들에게도 감사한다." 고 말했습니다.
"호빗"의 프리-프로덕션은 곧 시작될 예정이며, 2009년부터 촬영에 들어가고 각편당 1억 5천만달러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루머로 떠돌았던 3D 제작관련해서는 피터 잭슨과 뉴라인 시네마가 함구했습니다.
환영합니다! 피터 잭슨! 이제 다시 호빗족으로 돌아와요!
2007/12/01 - [Movie/News] - 피터 잭슨, 3D로 "호빗"을 영화화한다?!
감독 피터 잭슨과 MGM CEO 해리 슬로안, 뉴라인시네마의 공동 CEO인 로버트 쉐이, 마이클 린은 그들이 새로운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반지의 제왕"의 프리퀄격인 "호빗"이 그것입니다.
그간, 피터 잭슨과 뉴라인시네마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수익배분을 놓고 법정다툼까지 벌였었는데 그 갈등을 해결한 것입니다. 아래는 그간의 이야기 들입니다.
2005년 3월
피터 잭슨, "반지의 제왕" 수익배분이 잘못되었다는 이유로 뉴라인시네마 고소
2006년 9월
MGM이 피터 잭슨이 "호빗을" 맡아주었으면 한다고 발표
2006년 11월
피터 잭슨과 "반지의 제왕" 공동각본을 담담했던 프랜 윌시가 뉴라인시네마는 더이상 자신들을 원치 않는다고 발표. MGM은 피터잭슨 지지
2007년 1월
뉴라인시네마의 공동 CEO, 로버트 쉐이가 피터 잭슨과의 더이상 관계가 없을것이라고 발표
2007 11월
뉴라인시네마와 피터 잭슨이 "호빗"을 3D로 영화화하다는 루머가 흘러나옴
2007년 12월
MGM, 뉴라인시네마, 피터 잭슨 "호빗" 제작 공식 발표
발표에 따르면, "호빗"은 두편으로 만들어지며 2010년, 2011년 각각 개봉할 것이라 합니다. 피터 잭슨은 감독은 맡지 않고,("러블리 본즈",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하는 "땡땡의 모험"의 작업으로 인해) 프랜 윌시와 함께 "호빗"의 두편의 영화의 총제작자를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두편의 영화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 처럼 동시에 촬영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감독은 누가 될까요? 그간 이 "호빗" 시리즈에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가 깊은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레이미가 피터 잭슨이 제작하지 않는한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왔었는데, 그 상황과 딱 맞아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샘 레이미가 "호빗"의 연출을 맡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피터 잭슨은 "우리의 오랜 친구인 뉴라인 시네마와 새로운 챕터를 열게되어 매우 기쁘다. '반지의 제왕' 같은 작품을 영광스럽게도 우리는 같이 공유했었다. 또한 전세계의 팬들과도 함께 말이다. 새로운 '미들 어스' 로의 모험을 시작하게 된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할 공통분모를 찾아준 해리 슬로안과 MGM의 새로운 친구들에게도 감사한다." 고 말했습니다.
"호빗"의 프리-프로덕션은 곧 시작될 예정이며, 2009년부터 촬영에 들어가고 각편당 1억 5천만달러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루머로 떠돌았던 3D 제작관련해서는 피터 잭슨과 뉴라인 시네마가 함구했습니다.
환영합니다! 피터 잭슨! 이제 다시 호빗족으로 돌아와요!
2007/12/01 - [Movie/News] - 피터 잭슨, 3D로 "호빗"을 영화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