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N(에인트 잇 쿨)에 따르면, 자신들의 유저 한명이 일종의 루머 한가지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알 파치노'가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신작 "퀀텀 오브 솔러스"에 출연한다는 것입니다.
아래가 그 유저가 전해온 내용입니다.
2008/02/07 - [Movie/News] - 007 시리즈 신작 "퀀텀 오브 솔러스", 첫 티저 포스터 공개!
아래가 그 유저가 전해온 내용입니다.
최근 한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는 현재 파인우드(스테판 주 - 파인우드 스튜디오 : 영국의 헐리우드로 불리는 곳으로, 007 시리즈도 이곳에서 촬영합니다.)에서 007 신작의 세트장을 철거 및 분해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스텝들이 다시 돌아오면, 새 세트를 지을 거라고 하더군요.말 그대로 루머인지라, 진실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되겠지요. 하지만, 알 파치노가 등장한다면, "퀀텀 오브 솔러스"에 대한 기대감이 급상승 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까메오라고 하긴 하지 만요.
어쨋든, 그가 말하기는 애니톨 토브맨(B22 역)과 다니엘 크레이그(007 역)가 수리 중인 아트 갤러리에서 큰 격투 장면을 촬영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가 말하기로는 알 파치노가 출연할 것이라고 하네요. 정말 깜짝 놀았지요. 거기가 또, 알 파치노가 "카지노 로얄"과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등장하는 테러리스트 집단의 보스 역을 연기하는데, 4월에서 5월 중에서 파인우드에서 와서 영화 속에서 그 역할의 까메오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2008/02/07 - [Movie/News] - 007 시리즈 신작 "퀀텀 오브 솔러스", 첫 티저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