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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결과는....
현실적이고 절제된 아저씨 취향 |
무난하고 보편적인 취향이면서 보수적인 편. 예술보다는 현실을, 감성보다는 이성을 중시 |
현실적이고 절제된 아저씨 취향 |
당신의 취향엔 쿨하고 냉정한 매력이 있습니다. 당신의 취향은 실용주의, 물질주의, 보수주의로 요약 가능합니다.(문화 예술 취향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정치 사회적으로 보수라는 건 아니죠.) 당신은 "예술이 밥 먹여주니"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실학파'일 수도 있고, "예술보다 밥"이라고 말하는 완고한 보수파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에겐 쉽고 간결하며 격식과 모양새를 갖춘 콘텐트가 잘 맞습니다. 그림으로 치자면 사실주의 작품들, 소설로 말하자면 사실주의 문학이 잘 맞습니다. 영화도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건조하고 딱딱한, 하지만 현실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진실된 메시지를 담은 종류를 좋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쩌면 당신 취향의 상당수는 이것저것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기긴 하지만 딱 부러지게 좋아하는 것이 없을 겁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일관된 기준이 없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대해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이퍼리얼리즘의 대표작 "John" (Chuck Close)의 제작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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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을 돌아봤을때, 일부에는 상당히 공감이 가는데요. 호오...(그래도 아저씨 취향이라고 이름 붙는것은..;;)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