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공개된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스포일러 중 장례식 장면에서 그 장례식의 죽은 이가 루시우스 폭스
(모건 프리먼)이라는 내용
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그 정정 소식이 나왔습니다.

당시의 내용 중 장례식 진행 중의 관 위에 루시우스 폭스의 사진이 놓여있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고, 로엡 판사(콜린 맥펄런)의 사진이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당시의 촬영에 예포가 쏘아졌고, 많은 수의 경찰들이 동원되었던 이유가 설명되어집니다. 다른 스포일러의 내용과도 일치하구요.

모건 프리먼이 죽는 줄 알고 실망했는데, 아니라니 참 다행이군요.
다크 나이트

B급 장르의 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일본 감독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스키야키 웨스턴 장고"에 출연한 쿠엔틴 타란티노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스키야키 웨스턴 장고"는 1966년작인 세르지오 코부치 감독의 마카로니 웨스턴 "장고"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이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했다면, 이 리메이크 작품은 일본의 12세기 헤이안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서로 친구로서, 타란티노가 다카시에게 일라이 로스의 "호스텔"에 카메오 출연을 부탁했고, 다케시는 그에 흥쾌히 응했습니다. 그런 연유로 이번 다케시 감독의 영화에 쿠엔틴 타란티노가 카메오로 등장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영화 속에서 타란티노는 링고라는 이름의 미스테리한 사내로 등장하며, 영화 시작 후 ,  첫 액션신에서 일본인 배우를 상대하는 장면에 나온다고 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워너 브라더스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5편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으로 출연했던, 헬레나 본햄 카터가 시리즈의 6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도 같은 역으로 출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헬레나 본햄 카터의 대변인측은 내년 봄까지는 그녀가 촬영에 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현재 임신 중이기때문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팀버튼 사이에서의 두번째 아이를 임신 중입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2008년 11월 21일 개봉예정입니다.

헬레나 본햄 카터
쿠엔틴 타란티노의 "데쓰 프루프"의 영국판 예고편과 포스터입니다.

국내에서는 9월 6일 개봉 예정이고, 영국에서는 9월 21일 개봉 예정입니다.

l 줄거리 l
텍사스 주의 작은 도시 오스틴. 인기를 한 몸에 끌고 있는 섹시한 라디오 DJ 정글 줄리아는 친구인 알린, 셰나와 셋이 모처럼 신나는 밤을 보낼 예정이다. 밤 새도록 동네의 바를 섭렵하며 신나게 웃고 춤추는 세 사람, 그러나 어딘가에서 조용히 이들을 지켜보는 남자가 있었으니…. 자신 뿐 아니라 아름다운 미녀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에서 삶의 위안을 얻는 스턴트맨 마이크(커트 러셀 역)가 바로 그다. 자신의 차를 '100% 데쓰 프루프(절대 죽지 않는)'의 안전한 차라고 소개하며 안전귀가를 책임지겠다고 미녀들을 유혹하는 마이크. 어느 날, 또 다른 미녀들을 노리던 그는 인생 최고의 제대로 된 적수들을 만나게 되는데…!


데쓰프루프
북미 기준 9월 21일 개봉 예정인 IMAX 트랜스포머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IMAX 개봉판에는 기존의 극장 개봉판에는 없던 장면들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국내에서는 10월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P.S ...하루빨리 IMAX 트랜스포머를 보고 싶네요~

트랜스포머
쏘우"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 "쏘우4"(Saw IV)의 티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티져 예고편은 전연령 시청가로, 잔인한 장면은 없습니다.

영화 "쏘우4"는 올해 10월 26일 개봉합니다.

l 줄거리 l
형사 케리가 살해당한 소식이 알려지고 나서, 능숙한 두명의 범죄심리 분석 FBI, 형사 Strahm과 형사 Perez는 직쏘가 남겨놓은 몸서리쳐지는 유해들을 조사하고 그의 퍼즐조각을 풀게된다. 또 그들은 이 끔찍한 곳에서 베테랑 형사 Hoffman을 돕기 시작한다. 그사이에, SWAT 사령관 Rigg는 납치되어 함정에 빠지게 된다. 직쏘가 아직 건드리지 않은 마지막 사령관인 그는
90분이라는 시간동안 연속으로 나오는 제정신이 아닌 함정들을 극복해야하며 그의 오랜 친구를 구하거나 죽음의 결과를 맞이해야한다.

 릭의 전도시에걸친 추격이 되살아나는 시체들에게서 멀어지고.. 형사 Hoffman과 FBI는 오래동안 숨겨져왔던 직쏘의 전부인인 질(Betsy Russell분)에 관한 단서를 발견하고, 이것으로 인해 직쏘의 사악한 본질의 시초가 밝혀진다. 그리고 이제, 직쏘의 실제 목적과 그의 과거,현재, 미래의 피해자들로부터 진행할 끔찍한 계획이 점점 밝혀지는데...

샤이아 라보프 주연의 영화 "디스터비아"(Disturbia)의 몇몇 트리비아들을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오늘 보고 온 소감으로는 그냥 보통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차후 리뷰로 넘기고, 트리비아로 넘어가겠습니다.

이하 반말체인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트리비아(Trivia)

디스터비아
- 러시아에서는 'Paranoia'(편집증)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 'Disturbia'는 'suburbia'(교외)라는 단어를 이용한 것이다.
(스테판 주 : 어디서는 '방해하다'라는 뜻의 'disturb'에 현상 또는 공간을 의미하는 '-ia'를 붙인 합성어로 '평온하지만 언제든 방해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어떤 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데이빗 모즈(미스터 터너)는 영화 촬영 중 샤이아 라보프(케일)나 다른 10대 들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라보프가 말하길 "우리가 영화촬영을 마쳤을때, 그는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줬다. 그 전에는 그가 메소드 배우(스테판 주 : 메소드 연기의 요체는 '연기하는 이들은 극중 드라마 배역에 자신의 모든 것을 몰입시켜 그 배역과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입니다
. 그렇기에 데이빗 모즈가 촬영 중에 라보프를 멀리 한 것이지요. 메소드 연기로 유명한 배우는 말론 브란도, 로버트 드 니로 등이 있습니다.)였기에 나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 데이빗 모즈는 샤이아 라보프와 촬영 중 자신의 손을 벽에 부딪히면서, 손가락 세 개가 부러졌다. 라보프가 말하길 "당신이 봤어도 손가락이 부러진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완전히 부러진 것이다. 그런데 그는 그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냐고 묻자, 그는 '난 괜찮아, 난 괜찮아, 다시 찍자구.'라고 말했다."

- 케일(샤이라 라보프)의 컴퓨터의 대기상태의 모니터에는 'Let Me Free'라는 문구가 나오는 화면보호기가 뜬다.

- 애쉴리(사라 로모)가 지붕에서 읽는 책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로리타'이다.

오류(Goof)

- 케일(샤이라 라보프)가 엑스박스 라이브를 할때, 사실 그는 고스트 리콘의 싱글 플레이를 진행 중이었다.

- 케일의 엑스박스 메뉴는 보통의 엑스박스 메뉴보다 훨씬 크게 표시되어 나온다.

- 터너(데이빗 모즈)가 주차장에서 애쉴리(사라 로모)의 운전중인 차 앞을 가로 막고는 차키를 뽑는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럴 수 없다. 자동차키는 기어가 P(파킹) 상태에 있을때만 뺄 수 있다.

- 위의 장면에서 터너가 차 안에서 이야기하는데, 그의 더빙한 말과, 화면상의 입술이 일치하지 않는다.

- 애쉴리가 집을 찾아오기 전(수영장에 있을 때)에는 파란 셔츠와 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얼마후, 집을 찾아왔을때는 하얀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 케일과 애쉴가 케일의 방에 갖히게 되었을때, 911에 신고하려 하지만, 터너가 전화선을 끊어서 그럴 수 없었다. 하지만, 전화선이 끊기면 케일의 다리에 부착된 가택연금감시용 장치 역시 연결이 끊어지게 되고, 그러면 경찰이 출동하게 된는데, 영화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출처 : IMDB

조디 포스터 주연의 복수극, "브레이브 원"의 새로운 예고편(연령제한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브레이브 원" 강도 높은 폭력장면과, 언어, 성적 장면으로 R등급을 받았습니다.

l 줄거리 l
뉴욕의 라디오 진행자 에리카 베인(조디 포스터). 약혼자와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던 그녀는 산책길에서 만난 갱들 때문에 하루 아침에 모든걸 잃고 만다. 약혼자는 죽임을 당하고 에리카는 깊은 상처를 입게 된 것. 지난 행복을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인정한 에리카는 뜨거운 분노를 품고 범인을 찾아 밤마다 거리를 배회한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총구를 겨누며 악을 심판하는 심판자가 된다. 정체를 감춘 그녀의 심판은 언론의 주목을 받고, 뉴욕경찰은 범인수사에 박차를 가한다. 냉철한 수사관(테렌스 하워드)이 에리카의 뒤를 쫓는데…

"브레이브 원"(The Brave One)은 오는 9월 14일 북미에서 개봉합니다.

지난 8월 24,26일 진행된 "다크나이트"의 촬영의 촬영장 사진 및 영상입니다.

사진 중에 하비 덴트를 맡은 아론 에크하트의 모습이 보이네요.

두번째 영상에서는 촬영 준비 하는 게리 올드만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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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 "쏘우4"(Saw IV)의 최종 극장용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추가로, 지난 7월 코믹콘에서 프로듀서가 밝히길, 첫 편집본이 NC-17등급을 받았다고 했는데, 이번 새로운 편집본은 R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초 편집본 보다는 조금 강도가 약해졌나 봅니다.

"쏘우4"는 북미 기준 올해 10월 26일 개봉예정입니다.

ㅣ줄거리 l
형사 케리가 살해당한 소식이 알려지고 나서, 능숙한 두명의 범죄심리 분석 FBI, 형사 Strahm과 형사 Perez는 직쏘가 남겨놓은 몸서리쳐지는 유해들을 조사하고 그의 퍼즐조각을 풀게된다. 또 그들은 이 끔찍한 곳에서 베테랑 형사 Hoffman을 돕기 시작한다. 그사이에, SWAT 사령관 Rigg는 납치되어 함정에 빠지게 된다. 직쏘가 아직 건드리지 않은 마지막 사령관인 그는
90분이라는 시간동안 연속으로 나오는 제정신이 아닌 함정들을 극복해야하며 그의 오랜 친구를 구하거나 죽음의 결과를 맞이해야한다.

 릭의 전도시에걸친 추격이 되살아나는 시체들에게서 멀어지고.. 형사 Hoffman과 FBI는 오래동안 숨겨져왔던 직쏘의 전부인인 질(Betsy Russell분)에 관한 단서를 발견하고, 이것으로 인해 직쏘의 사악한 본질의 시초가 밝혀진다. 그리고 이제, 직쏘의 실제 목적과 그의 과거,현재, 미래의 피해자들로부터 진행할 끔찍한 계획이 점점 밝혀지는데...

쏘우4

"다크나이트"의 이전 공개된 스포일러 중 대규모 건물 폭파장면이 있을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그 건물 폭파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상에서는 고담시 병원의 폭파장면이라는 설정입니다.

영화 "다크나이트"는 2008년 7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아래 영상은 위의 버전과는 다른 앵글에서 찍은, 소리가 나는 영상입니다.

제이크 질렌할,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스릴러 영화 "렌디션"(Rendition)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렌디션"은 두 주연 배우 외에도 알란 아킨, 메릴 스트립의 빵빵한 캐스팅을 자랑합니다.

l 줄거리 l
이집트 태생의 테러 용의자 안와 엘-이브라힘(오마 웻월리)가 남아프리카에서 워싱턴DC로의 비행 중 사라지고.고, 그의 아내인 이사벨라(리즈 위더스푼)는 그가 사라진 이유를 알기 위해 워싱턴으로 향합니다. 한편, 미국 어딘가의 구금시설에서 근무하는 CIA 분석요원 더글라스 프리먼(제이크 질렌할)은 엘-이브라힘의 심문을 맡으면서, 수천명을 구한다는 자신의 임무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는데...

영화 "렌디션"의 감독은 2006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갱스터 초치"의 게이빈 후드가 맡았고, 다가오는 10월 12일 북미 개봉예정입니다.

렌디션

조셉 L.멘케비츠 감독의 1972년작인 "발자국"(Sleuth)를 리메이크한, 주드 로, 마이클 케인 주연의 "슬루스"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성공한 추리소설 작가(마이클 케인)와 배우(주드 로)의 흥미진진한 두뇌 싸움을 다룬 작품입니다.

1972년 작에서 밀로 틴들(원작에서는 미용사였지만, 리메이크 작에서는 배우로 나옵니다.)로 나왔던 마이클 케인이, 이번 리메이크 작에서는 추리소설 작가인 앤드류 와이크 역을 맡게 된 것이 흥미로운 점입니다. 원작에서는 앤드류 와이크 역을 로렌스 올리비에가 맡았습니다.

영화 "슬루스"(Sleuth)는 북미 기준 올해 10월 12일 개봉예정입니다.

슬루스

CARACKED.COM에서 재미있는 글을 보게되어 포스팅해봅니다.

스타들이 유명해지 전 : 그들이 찍은 안쓰러운 CF들
Before They Were Famous: The 10 Most Regrettable Celebrity Commercials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스타들의 무명시절 CF를 방송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웃음이 나기도하는데, 헐리우드 스타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명씩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 브래드 피트 : 프링글스
브래드 피트


#9 맷 르블랑 : 하인즈 케첩
맷 르블랑



#8 엘리야 우드 : 피자헛
엘리야 우드


#7 사라 미셸 갤러 : 버거킹
사라 미셸 갤러


#6 키아누 리브스 : 콘후레이크
키아누 리브스


#5 폴 루드 : 슈퍼 닌텐도
폴 루드



#4 맥 라이언 : 치약
맥 라이언


#3 세스 그린 : 네르프 건

세스 그린


#2 모건 프리먼 : 구강 청정제
모건 프리먼
 
 

#1 브루스 윌리스 : 골든 와인 쿨러(와인을 베이스로 한 쿨러 스타일의 롱 드링크)

브루스 윌리스
드림웍스와 파라마운트는 스티븐 손더하임의 히트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팀버튼 감독, 조니뎁 주연의 "스위니토드"를 와이드 릴리즈(많은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원래의 계획은 12월 21일 제한 상연으로 개봉한 후, 내년 1월 11일까지, 점차적으로 개봉관을 늘려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스위니 토드"가 다른 많은 뮤지컬들보다 어두운 스토리라인으로 인해 흥행력이 크지 않고,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라고 생각했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드림웍스 경영진은 "스위니토드"의 짧은 영상을 본후에, 이 영화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스위니토드"(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는 올해 12월 21일 개봉예정입니다.

스위니토드

1982년 작인 "블레이드 러너"가 개봉 25주년을 맞아, 감독인 리들리 스콧의 참여 아래 "블레이드 러너 : 파이널컷"(Blade Runner: The Final Cut)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12월 18일 DVD,블루레이,HD-DVD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발매되는 "블레이드 러너 : 파이널 컷"은 리마스터링되어 삭제되었던던 장면들 및, 새로 추가된 장면들이 포함되어있고, 새로운 이야기, 새롭고 향상된 특수효과 및 코멘터리가 포함됩니다.

또한, "블레이드 러너 : 파이널 컷"은 오는 10월 5일, 뉴욕과 LA의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아래의 포스터는 그 홍보용 포스터입니다.

블레이드러너

현재 촬영 중인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새로운 스포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 공개된 다른 스포일러에서 대규모의 장례식이 촬영되었다는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00여명의 경찰 엑스트라가 동원되었고, 7발의 예포가 쏘아졌다는 촬영 이야기였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들었던 것이 과연 누구의 장례식인가? 라는 것이었는데, 그 의문이 풀렸습니다. Comic Book Resources 에 따르면, 장례식 장의 관 위에 루시어스 폭스(모건 프리먼)의 사진이 담긴 액자가 놓여 있었다고 합니다.

루시어스 폭스가 군인이나, 경찰도 아닌데 예포가 쏘아진 것에 대해서는 웨인 기업이 군수품을 관련 사업을 해서 그러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워너브라더스가 진짜 스토리를 가리기 위해 관위에 가짜 사진을 놓기로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쪽으로도 추측해본다고 하는군요.

...어서 빨리 새로운 "다크나이트" 관련 영상이나 사진이 공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배트맨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저에게 있어서는 도미노피자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날이지요~

오늘도 역시 4시 맞춰서 도미노피자 40% 쿠폰을 겟 할수 있엇네요^^ 이따가 낮에 시켜먹어야겠습니다. 밤낮이 뒤바뀐 생활에는 이런 좋은 점이 있어요.

한동안은 파파존스만 시켜먹었는데, 오랜만에 도미노피자를 먹겠네요.  미션(?)도 끝마쳤고, 이제 슬슬 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티클럽데이

출처 : 슬러시닷컴

롭 좀비의 신작 "할로윈"의 편집완료본(Workprint)이 인터넷 상에 유출되었습니다. 현재 많이 쓰여지는 모 공유프로그램을 이용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작성한 이는 할로윈이 일라이 로스 감독의 "호스텔2"와 같은 운명에 처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네요. "호스텔2" 역시 개봉 전에 가편집본이 유출되었는데, 이를 접한 호러팬들이 극장을 찾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와 반대로, 마이클 무어의 "식코"도 개봉 전에 유출되었지만, 이에 따라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의 극장으로 끌어들였던 예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위의 두 예는 직접적으로 이래서 그렇게 되었다라고 증명할수는 없다고도 하고 있군요.

롭 좀비의 "할로윈"(Halloween)은 8월 31일 개봉예정입니다.

이 유출이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역시 개봉을 해봐야 알겠지요..

할로윈
<바톤핑크>, <파고>,<레이디킬러>로 알려진 코엔 형제의 신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R등급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 공개된 것은 전체 연령가였지요.

l줄거리l
영화는 사막 한 가운데서 사냥을 즐기던 모스(조쉬 브롤린)가 총격전이 벌어진 듯 출혈이 낭자한 사건 현장을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모스는 물 한 모금을 갈구하는 단 한명의 생존자를 외면한 채 떠나다가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하게됩니다. 횡재를 했지만 물을 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게 내심 꺼림칙했던 모스는 새벽녘에 현장을 다시 방문하게 되고, 때마침 마주친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여기에 이백만 달러가 든 가방을 찾는 살인마 안톤 시거(하비에르 바르뎀)와 보안관 벨(토미 리 존스)가 끼어들면서 이야기는 혼돈과 폭력의 결말로 치달아 가게됩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No Country for Old Men)는 9월 9일 제한상영으로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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