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튼과 조니뎁의 재결합으로 화제가 된 "스위니토드"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스위니토드"는 19세기를 배경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이발사 스위니 토드(조니 뎁)가 그가 받은 잔혹한 형벌과 그의 딸과 아내를 종말에 이르게한 이들게 행하는 잔혹한 복수를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의 잔인한 장면때문에, 파라마운트에서 팀버튼 감독에게 약간의 삭제를 요청했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영화 "스위니토드"(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는 2008년 1월 11일 개봉예정입니다.

스위니토드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가 팀버튼 감독에게 "스위니토드"에 대해 편집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스위니토드"는 유혈이 낭자한 영화로 알려져있는데요, 워너브라더스 경영진 측에서 이때문에 재편집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대로라면 R등급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워너 측에서는 더 낮은 PG-13등급을 받기를 원하기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워너 측에서는 영화에 만족했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원하다고 하는데요, 말그대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보게 해서 더 많은 흥행을 얻고자 하는 것이지요.

팀 버튼은 워너의 요구 때문에,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하는군요.

"스위니토드"는 19세기를 배경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이발사 스위니 토드(조니 뎁)가 그가 받은 잔혹한 형벌과 그의 딸과 아내를 종말에 이르게한 이들게 행하는 잔혹한 복수를 다루고 있습니다.


토드의 희생자들은 토드가 고안한 이발 의자에 앉아있다가 목이 잘리고 비밀문이 열리면, 아래층의 러벳부인(헬레나 본햄 카터)의 파이집으로 미끄러져 내려가게 되고, 러벳 부인은 시체들로 파이를 만들어 팝니다.

이러다 보니, 한 장면에서는 10살의 소년이 시체의 몸을  절단하고, 그 절단된 부분들이 고기 다져지는 기계에 의해 잘게 다져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워너의 경영진들이 이를 보고 굉장히 언짢아했다고 합니다.

팀버튼과 조니뎁의 재결합으로 화제가 된 "스위니토드"(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는 2008년 1월 11일 개봉예정입니다.
스위니토드
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oldw=tot&sw=tot&q=

클릭해 봤지만, 아무 것도 아닌데, 이 주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로 들어오시네요-_-?

....접속인원확인하는 스크립트 띄운 이후로, 같은시각에 제일 많은 분이 제 블로그에 와 계십니다.

...대체 이건 어디일까요?? 이상하다;;;

다쓰러, 쓰파르타! 등으로 평가되어지는 니콘의 대역습에 당황한 캐논이 40D의 예약판매 가격의 인하에 나섰습니다.

중국 102만원
일본 107만원

최초 예약판매가격보다 많이 낮추었지요.

그러나, 한국은 그대로~ 146만원! 1원도 안깍고 그대로 146만원! 캐논코리아는 욕심쟁이 우후훗!

...한국 시장에 대한 자신감인지, 한국소비자를 봉으로 아는건지...

무려, 40만원이 넘는(내수가격이 나중에 더 떨어진다고 하면, 더더욱 차이가 날) 가격 차이를 보이는데, 그냥 내수 사세요~ 하는 말이지요. 이건 뭐;;

캐논코리아! 이건 정말 아니다 정말!

P.S 400D 정리하고 내수 40D로 넘어갈까 고민중인 1人 입니다.

40D

"스타스키와 허치", "웨딩 크래셔" 등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오웬 윌슨이 자살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내셔널 인콰이어러와 스타매거진의 속보에 따르면 오웬 윌슨은 지난 일요일 자살을 시도했고, 현재는 산타 모니카에 있는 St. John's Hospital에 입원해 있다고 하는군요.

가족이 그를 발견해서, 신고했고 정오 쯤, 경찰과 앰뷸런스가 LA의 그의 집으로 출동했다고 합니다.

오웬 윌슨은 왼쪽 손목을 긋고, 또한, 알수없는 알약을 먹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왼쪽 손목의 봉합을 완료했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St. John's Hospital에서 비버리 힐즈에 있는 Cedars Sinai Hospital로 이송된 상태입니다.

오웬 윌슨의 동생인 배우 루크 윌슨이 병원에 들렀다가 자신의 차(BMW X5 )를 타고 나오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현지 시각 일요일 저녁 8시 50분 경)

산타 모니카 경찰은 한 남자가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받았다는 사실만 밝힐뿐 다른 이야기에 대한 확인은 해주지않고 있습니다.

오웬 윌슨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오웬 윌슨

브래드 피트 주연의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The Assassination Of Jesse James By The Coward Robert Ford)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커시 애플렉(로버트 포드 분)이 서부를 주름잡는 무법자 제시 제임스(브래드 피트 분)의 갱에 들어가지만, 그에게 실망하고, 제시 제임스의 암살을 시도한다는 내용입니다.

영화는 올해 9월 21일 개봉예정입니다.

포스터
디즈니의 실사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 (Enchanted, 2007)의 해외판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포스터에는 사악한 마녀를 맡은 수잔 서랜드의 모습과 그녀의 뒤로 뉴욕시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참, 디즈니스럽기가 서울역에 그지 없습니다(-_-a)

동화 속 세상에 살던 공주가 꿈에도 그리던 왕자님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 왕자님의
어머니는 아주 사악한 왕비였던 것입니다.(...배...백설공주?) 왕비는 흑마술로 공주를 지금 세계의 맨하탄으로 쫓아버립니다. 공주가 다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고, 진실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내용입니다.

영화는 디즈니에서 "구피무비-오리지널", "타잔", "101마리 달마시아 2 - 102마리 달마시안"의 연출을 맡았던 케빈 리마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또한, 시나리오는 "블래스트", "프리모니션"의 각본을 담당했던 빌 켈리가 맡았습니다.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는 올해 11월 21일 개봉 예정입니다.

Enchanted
영화 "쏘우4"(Saw IV)의 새로운 스틸샷 두 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인 "쏘우4"는 10월 26일 개봉 예정입니다.

l 줄거리 l
형사 케리가 살해당한 소식이 알려지고 나서, 능숙한 두명의 범죄심리 분석 FBI, 형사 Strahm과 형사 Perez는 직쏘가 남겨놓은 몸서리쳐지는 유해들을 조사하고 그의 퍼즐조각을 풀게된다. 또 그들은 이 끔찍한 곳에서 베테랑 형사 Hoffman을 돕기 시작한다. 그사이에, SWAT 사령관 Rigg는 납치되어 함정에 빠지게 된다. 직쏘가 아직 건드리지 않은 마지막 사령관인 그는 90분이라는 시간동안 연속으로 나오는 제정신이 아닌 함정들을 극복해야하며 그의 오랜 친구를 구하거나 죽음의 결과를 맞이해야한다.

 릭의 전도시에걸친 추격이 되살아나는 시체들에게서 멀어지고.. 형사 Hoffman과 FBI는 오래동안 숨겨져왔던 직쏘의 전부인인 질(Betsy Russell분)에 관한 단서를 발견하고, 이것으로 인해 직쏘의 사악한 본질의 시초가 밝혀진다. 그리고 이제, 직쏘의 실제 목적과 그의 과거,현재, 미래의 피해자들로부터 진행할 끔찍한 계획이 점점 밝혀지는데...

01

유명한 영화 평론가 로저 에버트가 ABC 방송의 프로그램인 "At the Movies with Ebert & Roeper"의 새로운 계약에 관해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로저 에버트는 영화를 엄지손가락을 들거나, 내리는 것으로 하는 평가(로마 콜로세움에서 로마 황제가 죄수를 죽이고 살리고를 결정하는 그 행동)의 시초로도 널리 알려져있습니다.(국내에서는 아마 필름2.0이 이 같은 방식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로저 에버트는 새로운 계약이 체결될 때까지 종전의 Thumbs Up/Down 을 이용한 평가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로저 에버트의 비평은 영화의 흥행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이제는 쇼의 영향력에도 힘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로저 에버트

신청한 것은...정확치가 않은데, 대략 3주 조금 더 전쯤으로 기억됩니다.

호기심에 신청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등록이 되었네요. 다른 분들 보면 2달~3달 무턱대고 기다리다보면 등록이 된다던데...

이 새벽, 잠도 안오고 심심하던 참에, 손윤 님 블로그의  
내 블로그는 유령이다 라는 포스트를 보게 되었고, 포스트에 나온 것처럼 제 블로그 주소로 검색해 보고 있었습니다. stephan.tistory.com

다른 곳은 뭐, 대부분 제가 적은 글들이 검색이 되었는데, 네이버!

네이버검색

에?... 내가 신청은 했다만, 메일로도 안 알려줬잖아-_-...

예고도 없이 불쑥 튀어나온 결과인지라, 살짜쿵 당황스러웠지만, 기분은 좋네요.

스테판으로 검색하면 사이트에서 3번째 페이지에 위치하고 있네요^^
네이버검색

며칠 늦게 사이트등록 신청한 엠파스는 아직 소식이 없군요.
 
제 포스트들을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끝으로 날려버린 네이버가 괘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빨리 등록해 준 건 고맙네요.

....그래도 잊지 않아, 네이버....

어제인 8월 25일이 배우 숀 코네리(Sean Connery)의 77번째 생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숀 코네리에 관한 글을 포스팅해봅니다.

이하 반말체인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1930년 8월 25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출생
- 본명 : Thomas Sean Connery
- 188cm

미니 전기

숀 코네리는 영국의 비밀 요원 007 역할을 통해 부와 명성을 얻는다. 여섯 편의 007 영화를 찍은 후, 숀 코네리는 "언터쳐블"(1987)에서의 베테랑 시카고 경찰 지미 멀론 역할을 통해 007의 이미지를 벗고, 또한 오스카도 수상한다. 이 천재적인 영화배우는 같이 출연하는 동료 배우에게까지도 자신의 프로근성을 전이시킨다. 숀 코네리는 진지한 캐릭터 속에서 꾸준히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숀 코네리의 007

007 제1탄 - 살인 번호 (Dr. No, 1962)
007 제2탄 - 위기일발 (From Russia With Love, 1963)
007 제3탄 - 골드핑거 (Ian Fleming's Goldfinger, 1964)
007 제4탄 - 썬더볼 작전 (Thunderball, 1965)
007 제5탄 - 두번 산다 (You Only Live Twice, 1967)
007 제7탄 -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Diamonds Are Forever, 1971)
007 제13탄 -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 (Never Say Never Again, 1983) - 숀 코네리가 7번째로 007 제임스 본드를 맡은 이 작품은 정식의 007 시리즈가 아니다. 공식적인 007의 13번째 작품은 같은 해에 개봉한 로저 무어가 007을 맡은 "007 제13탄 - 옥토퍼시 (Octopussy, 1983)"이다.

배우자

Micheline Roquebrune (1975년 5월 6부터 현재까지)
Diane Cilento (1962년 12월 6일부터 1973년 9월 6일까지) 이혼, 사이에서 한명의 아이

트레이드마크

터프하고 진지한 역할을 자주 연기한다.
숀 코네리

트리비아

-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드레스트 투 킬"(1980)의 로버트 엘리엇 역할을 제의 받고, 정중히 거절했다.

- 엠파이어지(영국)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무비스타 100인중 14위에 뽑혔다. (1997년 10월)

- 1953년 미스터 유니버스 콘테스트에 나가 장신의 남성 부문에서 3위에 입상했다.

- 1989년 피플 매거진이 뽑은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성"에 뽑혔다.

- Jason Connery가 아버지이다.

- 출연한 모든 007 영화에서 부분가발을 썼다. 21살때부터 머리가 벗겨지기 시작했는데, 다른 영화들에서는 가발을 쓰지 않았는다.

- 그는 오른 팔에 두개의 작은 문신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Scotland forever"이고 다른 하나는 "Mum and Dad"이다. 이 문신은 그가 16살때 영국 해군에 들어갔을때, 새겨넣었다.

- 11년 동안 댄스 레슨을 받았다. 그의 선생은 스웨덴 댄서인 Yat Malmgren이다.

- 1993년에 인후염으로 인해 방사능 치료를 받았다.

- "로빈훗"(1991)의 출연료를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 관을 닦는 일을 했었다.

- 우유 배달일을 했었다.

- Neil Connery의 형이다.

- 스코틀랜드민족당(SNP)의 주요 기부자 중  한명이다. 영국 노동당 정부가 영국에 살지 않는 사람들의 영국 정당에 대한 기부를 막았을 시절에만 잠시 그 기부가 중단되었다.

- 프리미어지가 뽑은 '지난 세기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되었다. (1999)

-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의 촬영 할때의 인터뷰에서 격투기 수업을 받는 중이고, 수업중에 격투기 지도자가 자신의 손목을 부러뜨려서 화가 난 상태라고 밝혔다. 몇년이 지난 후 코네리의 그 부러진 손목에 대해 생각했을때, 그것은 작은 부상일 뿐이었다. 왜냐하면, 격투기 지도자가 스티븐 시걸이었기 때문이다. (스테판 주 : 목을 안 꺾은게 천만다행-_-a )

- 평생을 예술,문화에 바쳐온 이들에게 선정하는 상인 제22회 케네디센터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상은 1999년 12월 5일 워싱턴 D.C에서 대통령 빌 클린턴이 수여했다.

- 자신의 영화제작사를 소유하고 있다.(Fountainbridge Films) Fountainbridge는 숀 코네리가 태어난 에딘버러의 지역명이다.

- 1999년 12월 31일 기사작위를 받기로 결정되었다. 정식기사작위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에디버러의 홀리루드 궁전에 긴 행사를 통해 수여했다. 그의 아내인 Micheline과 동생 Neil이 그의 옆에 위치했었다.

- 소설 'Scorpius'에서 제임스 본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언급된다. 숀 코네리는 7개의 영화에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다.

- 엠파이어 지 선정 영화 역사상 가장 섹시한 100인의 스타 중 7위에 올랐다. (1995)

- 1997년, 손자인 Dashiell Quinn가 태어났다.

-  Gert Günther Hoffmann이 수년간 숀 코네리의 독일 성우를 맡아했다. 그의 저음에 카리스마 있고, 매력적인 부분이 숀 코네리와 딱 어울렸다. G.G. Hoffmann는 1997년 세사을 떠났다. 그 후에 더빙을 맡은 Manfred Wagner의  깊은 목소리는 숀 코네리의 실제 음성과 놀라우리만치 흡사했다. Manfred Wagner는 "카멜롯의 전설", "더락"의 더빙을 한 후, 세상을 떠났다.

- 영국 상선대에 들어갔으나, 위궤양으로 그만두었다. 위귀양으로 인해 연금을 받았다.

- 상선대를 그만둔 후, 에디버러 예술 학교생들을 위한 누드 모델을 했다.

- 우유배달부 시절, 에딘버러의 Fettes School에 배달을 했다. - 이안 플래밍의 소설에서 제임스 본드가 이튼에서 제적 당한 후 다닌 학교이다.-

-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의 제임스 본드로 다시 돌아오면서 많은 출연료를 받았는데, 당시의 신기록이었다. 이 출연료를 자신이 지지하는 스콜랜드 정당에 기부했다.

- Lynsey De Paul과 깊은 친분관계를 가지고 있다.

- 스코틀랜드의 셀틱 구단(축구)의 오랜 서포터이다. 그러나 가끔 레인저스의 경기를 참관하는데, 레인저스의 구단주인 David Murray와 절친한 관계이기 때문이다.

- 1988년, St Andrews 대학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간달프 역을 거절했는데, 18개월 동안의 뉴질랜드에서의 촬영을 원치 않았고, 원작 소설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2003년 3월, 자신의 고향인 스코틀랜드가 독립국가가 될때까지 스코틀랜드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공표했다. 그는 자신의 생애 중에 스코틀랜드가 독립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 Darrell Hammond가 1975년 "Satuday Night Live"에서 숀 코네리를 패러디 했다.

- 그가 가장 좋아하는 007 영화는 "007 제2탄 - 위기일발"(From Russia With Love, 1963)이다.

- 4명의 왕을 연기했다 : "왕이 되려던 사나이"(The Man Who Would Be King, 1975)에서 다니엘 드래보트 왕, "시간 도둑들"(Time Bandits, 1981)에서 아가멤논 왕, "로빈 훗"(Robin Hood: Prince Of Thieves, 1991)에서 리차드 왕, "카멜롯의 전설"(First Knight, 1995)에서 아더 왕

-  제임스 본드의 아버지, 이안 플레밍은 "007 제1탄 - 살인 번호 (Dr. No, 1962)"에 숀 코네리가 출연하는 것에 대해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이안 플레밍은 숀 코너리에 대해서 세련되지 못하다고 생각했고, 캐리 그랜트가 출연하는게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플레밍은 후에 마음이 바뀌었고, 숀 코네리가 역할에 가장 이상적이었다고 인정했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선정한 역대 가장 위대한 영화배우에서 24위에 뽑혔다.

- 숀 코네리와 그의 아들인 Jasson Connery 둘 다 제임스 본드를 연기했었다.

- 2003년 두눈의 백내장 제거 수술을 했다.

-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의 주연을 제의받았으나, 거절했다. 후에 숀 코네리는 그것이 큰 실수였다고 인정했다.

- 마이클 케인, 리차드 해리스와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 감독 팀 버튼과 생일이 같다.

- 테리 길리암은 "시간 도둑들"에서 아가멤논 왕 역할에 숀 코네리를 캐스팅 할 생각이 없었다. 테리 길리엄은 단순한게, 시나리오에 아가멤논을 표현할때, 아가멤논이 가면을 벗으면 "꼭 숀 코네리같이 생겼다."라고 적었을 뿐이었다. 그래서 시나리오가 숀 코네리에게 들어가고, 숀 코네리가 출연에 흥미를 나타냇을때, 테리 길리엄은 정말 놀랐다.

- 그가 연기한 제임스 본드는 프리미어 지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영화 캐릭터 100 중 5위에 뽑혔다.
제임스 본드

- 숀 코네리의 액센트는 2002년 리메이크 된 "He-Man & The Masters of the Universe"의 Stratos 목소리의 모델이 되었다.

- 에딘버러 필름하우스는 2005년 이름을 '숀 코네리 필름하우스'로 개명하는 것에 대한 제안을 거절했다. 숀 코네리가 국외이주자 였기 때문이다.

- 숀 코네리의 우상은 웨일즈 배우닌 Stanley Baker였다. Stanley Baker 는 자신이 제작한 영국 영화에서 믿음직하고 강인한  남자를 연기했었다.

- 숀 코네리의 아버지인 Joseph Connery는 인후암으로 인해 1972년 8월 69세의 나이를 세상을 떠났다.

- 숀 코네리와 피어스 브로스넌은 둘 다 제임스 본드 뿐만 아니라, 아더 왕 역할도 맡았었다.

-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던 배우 중 처음으로 오스카를 수상한 배우이다.

- 1987년, 바바라 월터스와의 인터뷰에서 필요한 때라면 여자에게 폭력을 행사해도 된다고 말해 큰 논란이 일었다. 숀 코네리는 이전의 인터뷰에서도 그와 비슷한 말을 했었다.

- 9살 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출처 : IMDB
지난 2004년 개봉했던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의 후속작인 "에일리언 VS.프레데터2 - 레퀴엠"(Aliens vs. Predator- Requiem)의 R등급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전작은 PG-13등급으로 인해, 시리즈의 팬들의 실망을 자아냈는데, 이번 작품은 R등급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는 적대적인 두 우주종족 에일리언과 프레데터가  작은 마을에서 맞부딪쳐 싸움을 벌이고,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그 둘의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습을 그리게 됩니다. AVP2는 이전작에 실망 했던 팬들에게 과연 만족을 줄 수 있을까요?

영화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개봉 예정입니다.

현재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가 토론토 대학에서 촬영 중입니다.

그 촬영중 일부 모습을 찍은 스파이샷이 올라왔습니다.  학교 재학생이 찍었다고 합니다.

경찰차가 아주 형편없이 찌그러졌는데요, 헐크가 많이 화났던것 같습니다.

이번 "인크레더블 헐크"는 에드워드 노튼이 주연을 맡았고, 2008년 개봉 예정입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어제, 러셀 크로우가 배트맨 "다크 나이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었으나. SuperHeroHype.com의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이야기의 시초는 "3:10 to Yuma"의 홍보 중 크리스챤 베일이 한 말인데요, 크리스챤 베일이 "3:10 to Yuma" 홍보 중 다른 영화에 관한 이야기("다크나이트")가 오가는 것을 원치 않아서 화제를 돌리기 위해 한 농담이라고 하는군요.

...그래도 그렇지 이런 농을 하다니..;;

크리스챤 베일

미워요~-_-a

제라드버틀러와 힐러리 스웽크 주연의 "P.S. 아이 러브 유"(P.S. I Love You)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제라드 버틀러는 힐러리 스웽크의 죽은 남편인 게리로 나옵니다.

게리가 죽은 후, 아내인 홀리(힐러리 스웽크 분)는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 남편이 그녀에게 남겨둔 10개의 메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월단위로 되어 있는 각각의 메세지에는 그녀가
슬픔을 극복하고, 그녀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과제가 적혀있습니다.

영화의 대부분에서 스웽크는 그녀의 친구들(리사 쿠드로우,지나 거손)과 함께 나옵니다. 그리고, 해리 코닉 주니어와 수염없는 제라드 버틀러를 볼 수 있습니다.

Cecelia Ahern의 동명 베스트셀러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올해 12월 21일 개봉 예정입니다.

P.S. I Love You

영화 "스타더스트"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어른들을 위한 동화입니다.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마녀, 마법, 왕자들이 등장하는 판타지 세계가 등장하지만, 그 안에 일어나는 일은 조금은 어른들의 취향에 맞는 모습입니다.

젊음을 되찾기 위해, 지상에 떨어진 별의 심장을 도려내려는 마녀(미셸 파이퍼)와 왕국의 왕위를 계승하기 위해 골육상쟁을 당연하듯이 벌이는 왕자들, 변태 취향의 해적선장(로버트 드니로).

스타더스트
이렇게 보기에도 그다지 동심에는 걸맞지 않은 내용 이지요?

영화는 한 치기 어린 청년이 금기시하던 벽을 넘으면서 시작합니다. 벽너머에서 일로 생기는 청년의 아들이 이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인 아들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별을 따다 주러 - 굉장히 로맨틱스럽게 - 아버지가 갔던 판타지 세계로 가게 됩니다.

시작은 현실 세계의 사랑의 환심을 얻으려 넘어간것이지만, 위에서 설명한 인물들, 그리고 별(클레어 데인즈)를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달아 갑니다.

어쩌면 이런 이야기가 너무도 단순하고 진부해 보일 수 있지만, 역시나 위에서 나열한 독특한 환경 때문에, 그런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또한,망가진 역할로 나오는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미셸 파이퍼의 연기와 시에나 밀러의 마치 꼭 들어맞는 옷을 입은듯한 연기도 그에 한몫하구요.

주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판타지에 조금은 신물이 났다면, 그런 이유가 아니라도 영화 "스타더스트"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뭐랄까, 기대치 않던 순간, 장소에서 보석을 발견한 듯한 느낌입니다. 원작이 소설이라던데, 소설도 한번 보고 싶네요.

콜럼비아 영화사 제작의 "The Water Horse: Legend of the Deep"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국의 아동소설가인 Dick King-Smith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한 외톨이 소년이 스코틀랜드의 전설 속 바다 생물 'Water Horse'의 알을 발견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The Water Horse

스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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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로버트 저멕키스의 신작 "베오울프"(Beowulf)의 R등급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 공개되었던 인터내셔널 티저 보다 아주 약간의 잔인한 장면이 추가되었습니다.

영화는 게르만 민족의 영웅 베오울프를 그린 대서사시 "베오울프"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베오울프(레이 윈스터)가 괴물 그렌델과 싸워 물리쳤는데,
그렌델의 어머니(안젤리나 졸리)가 그 복수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베오울프"는 북미기준으로 올해 11월 16일 개봉예정이고, IMAX DMR 3D로도 개봉합니다.

9월 7일 개봉하는 새 웨스턴 무비 "3:10 to Yuma"를 홍보중인 크리스챤 베일이 "다크나이트"와 "3:10 to Yuma"에 같이 출연한 러셀 크로우에 대해 한 멘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러셀은 새 배트맨 영화(스테판 주 : "다크나이트")에 출연할 것이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고, 모두에게 알리고 싶다."

크리스챤 베일은 이 외에 다른 정보는 추가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러셀 크로우가 어떤 역할로 등장하게 될지는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만이 알겠지만, 원문의 출처인 iF Magazine에서는 러셀 크로우가 카메오로 등장, 그리고 이전 작품에서 성공적으로 증명했듯이, 악역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고 합니다.

뭐,크리스챤 베일이 농담을 한 것일수도 있다니까, 계속 지켜봐야겠지요..

P.S. 슬러시닷컴의 포스트에 달린 리플에서는 Superherohype에서 이미 농담이었다고 밝혀졌다던데....해당 사이트에서 못찾겟습니다-_-a
이전의 쥬라기원4 소식 에서 로라 던이 4편에 엘리 새틀러 박사로 다시 출연한다는 이야기와 샘 닐은 출연에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그렇다고해서 현재 캐스팅이 시작된 상태는 아니고, 곧 시작 된다고 합니다.

2006년 2월 이래로 현재까지 "쥬라기공원4"는 각본작업을 포함한 기획 단계에 있습니다.

스필버그는 현재 촬영 중인 "인디아나 존스4"의 촬영이 완전히 끝날때까지는 "쥬라기공원4"에는 손 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전의 소식으로는, 새로 씌워진 시나리오가 정보가 훈련된 공룡들을 전투병기로 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전해졌는데, 공식적으로 확인되어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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