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파라마운트/드림웍스 는 자사의 영화들을 블루레이가 아닌 오직 HD-DVD로만 발매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마이클 베이는 블루레이를 지지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이클 베이의 공식 블로그의 포럼에 올라온 마이클 베이의 글입니다.

I want people to see my movies in the best formats possible. For them to deny people who have Blu-ray sucks! They were progressive by having two formats. No Transformers 2 for me!

Bay

난 사람들이 내 영화를 가능한 가장 좋은 포맷으로 보기를 원한다. 그들(파라마운트)이 블루레이를 가진 이들을 거부한 것은 정말 엿 같은 일이다. 두가지 포맷(블루레이,HD-DVD)으로 가는 것이 진취적인 일이었다. 나에게 트랜스포머2는 없다.

이제 파라마운트의 반응에 주목해야겠습니다.
현재, "트랜스포머"는 전세계에서 6억 6천만달러의 흥행을 기록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감독, 아니됩니다~! 속편에 우리나라 등장시켜야죠!
데이빗 핀처 감독의 신작 "조디악"에 관한 몇몇 재밌는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영화 "조디악"은 41년이 지난 지금까지 검거되지 않은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37명을 살해한 후, 자취를 감춘 미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마 "조디악 킬러". 자신은 13명을 습격했다고 주장했지만, 조사결과 24명의 피해자가 더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하 반말체인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트리비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각본가 Shane Salerno는 로버트 그레이스미스의 책의 판권을 그레이스미스가 90세일때 얻고, 디즈니의 터치스톤 영화사에 팔리기 전까지 그레이스미스와 함께 각색 작업을 했다.

- 프로듀서인 Anthony Begonia의 부모님은 샌프란시스코의 조디악의 희생자 중 한명과 같은 반 친구였다.

- 편집에 파이널 컷 프로가 사용되었다.

- Linda Ferrin 역은 처음에는 Bijou Phillips가 맡아 연기했다. 그녀의 장면이 재촬영을 하게 될때, 그녀의 스케쥴이 마땅치않아, Clea DuVall이 역을 맡았다.

- Ione Skye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그녀의 아버지인 Donovan의 'Hurdy Gurdy Man'이 영화 사운드트랙에 쓰였다.

- 조디악이 암호를 보낸 신문사가 영화 속에서는 'Chronicle'이었지만, 실제로는 Examiner였다.

- 조디악 킬러를 다룬 2005년 작 "조디악"에도 Phillip Baker Hall이 출연했다. 그는 2007년 작에서는 Sherwood Morrill역을, 2005년 작에서는 Frank Perkins역을 맡았다.

- 토스키 수사관과 로버트 그레이스미스(제이크 질렌할)이 영화 "더티 해리"를 보는 곳은 캘리포니아주 웨스트우드의 Mann National 극장이다. 극장의 화려한 인테리어는 영화를 위해 추가한 것이 아니다. Mann National 극장은 1969년 개관한 이후로, 인테리어를 바꾸지 않았다. 흥미롭게도 2007년 3월 중순, Mann National 극장에서 "조디악"이 상영되었다.  그래서 Mann National 극장을 찾는 영화팬들은 그 극장의 트레이드 마크인 큰 스크린으로 자신들의 좌석에 앉아있는 다른 관객들을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 자세히 들어보면 로버트 그레이스미스가 아들을 학교로 데려다주는 장면 중 라디오에서 곧 열릴 롤링스톤즈의 알타몬트 자동차 경기장에서의 무료 콘서트 공연에 대한 말이 흘러나온다.(스테판 주 : 이 공연은 1968년에 열렸습니다.) 감독 데이빗 핀처의 디테일함을 엿볼수 있는 장면이다.

- 극장에 필름이 보내질때, 'Gemini'라는 이름으로 보내졌다.

- 샌프란시스코의 워싱턴&체리 가의 택시 장면은 촬영의 제약 때문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되지 않았다. 교차로와 길,주택, 범죄장면들은 LA 외곽의 다우니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다. 샌프란시스코의 배경은 디지털 작업으로 입혀졌다. 몇 초의 장면만이 실제 범죄 현장에서 찍은 것이다.

- 영화가 시작할때 등장하는 워너브라더스와 파라파운트 사의 로고는 각회사가 1969년에 쓴 로고들이다.달라진 부분으로 그 당시 파라마운트사의 로고에는 'A Gulf+Western company'라고 표시되었으나 현재는 'A Viacom company'로 표시된다. 파라마운트의 현재를 알 수 있는 모습이다.

오류들

- 자주 '가장 위험한 게임'이 소설이라고 언급되는데, 이는 잘못이다. 실제로는 짧은 이야기이다.

- 택시 기사의 피가 묻은 천을 보면 피 색이 빨간색인데, 실제라면 갈색이어야 한다. 피는 산소와 닿으면 점차 갈색으로 변한다.

- Melvin Belli가 조디악을을 만나러 가는 장면에서 현재의 샌프란시스코의 고층빌딩 들이 보인다.

- 로버트 그레이스미스가 폴 에이브리의 집을 방문했을때, 뒤편의 게임의 스코어가 처음에는 15-9였으나 다음 장면에서는 14-9, 다시 다음 장면에서 15-9로 바뀐다.

- 70년대 초의 영화속 장면에서 컴퓨터가 보이는데, 실제로 DEC 컴퓨터가 만들어진 것은 80년대 초이다.

- 그레이스미스가 '이글 스카우트에서 수석이었다'라고 말하는데, 이글 스카우트에는 수석이 없다.

- 그레이스미스가 아들을 스쿨버스에 태우려다가 자신의 차로 데려다 주기로 결심하는 장면에서, 버스 뒤편으로 1971년 모델의 크라이슬러 뉴포트가 주차되어있는게 보이는데, 이 때영화 속 시간은 1969년 10월이다.

- 로버트 그레이스미스가 가진 책 중 한 권의 뒤에 바코드가 보이는데, 영화 속 시간은 1969년으로 바코드는 그 후 몇년이 지난 후부터 사용되어졌다.

-  Melvin Belli가 조디악의 전화를 받기 위해 TV 스튜디오로 들어갈때, 현재의 ABC 7의 로고가 스튜디오 외곽에 보인다.

출처 : IMDB
스릴러 영화의 달인, 데이빗 핀처 감독의 신작 "조디악"이 개봉했습니다.

그의 "파이트클럽", "세븐", "패닉룸"에 열광했던 이들이라면, 정말 기대했을 영화입니다.

영화는 '조디악' 이라는 미국의 실제 연쇄살인범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연쇄살인,미제사건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과도 비교가 되고 있고, 영화의 홍보에서 미국판 '살인의 추억'이라고 하고 있구요.

조디악
연쇄살인, 미제사건이라는 공통점은 있으나, 영화적으로 두 영화는 참 다릅니다. "살인의 추억"이 끊임없이 극적 긴장감을 이끌어내고, 중간중간 유머러스한 코드를 삽입하면서, 관객에게도 '꼭 잡고싶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었다면, "조디악"은 굉장히 차분합니다. 관조적인 시점으로 실제 진행됐던 수사의 모습을 바라볼 뿐이지, 관객에게 감정적인 동요를 일으키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러함 속에서도 영화는 묘한 긴장감을 끝까지 놓치지 않습니다.

156분의 긴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긴장감으로 단 1분의 지루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기존 영화에서의 데이빗 핀처는 화려한 영상 구성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장르 영화의 테크니션이라는 느낌이 강했다면, 이제는 뭔가 한단계 더 나아간 듯 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테크닉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도 영화의 전체를 흐트림없이 이끌어 나갈수 있는 단계로 진화한 것입니다.

데이빗 핀처가 변했다고, 우려하거나 불평은 안하셔도 됩니다. 모 영화 잡지의 평처럼 데이빗 핀처는 이제 장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새로운 모습을 즐겨주세요.
포크 록의 전설 '밥 딜런'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I'm Not There"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에서는 밥 딜런 인생에서의 6개의 각각 다른 시기들을 6명의 배우들이 맡아서 연기하고 있습니다.
그 배우들은 크리스챤 베일, 케이트 블란쳇, 마커스 칼 프랭클린, 리차드 기어, 히스 레저, 벤 위쇼 입니다.

"I'm Not There" 은 올해 말 토론토와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될 예정이고, 올해 9월 22일 제한 상영으로 개봉할 예정입니다.

조니 뎁과 팀 버튼의 또한번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스위니토드"(Sweeney Todd)의 촬영 중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스위니 토드가 그가 받은 잔혹한 형별과 그의 딸과 아내를 종말에 이르게한 것에 대해 잔혹한 복수를 하는
내용입니다.

조니 뎁은 19세기 이발사인 스위니 토드로 나옵니다.

"스위니 토드"는 2008년 1월 11일 개봉 예정입니다.

스위니토드

팀버튼 감독과 조니뎁

포크 록의 전설 '밥 딜런'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I'm Not There"에서의 크리스챤 베일, 히스 레저의 모습을 담은 스틸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에서는 밥 딜런 인생에서의 6개의 각각 다른 시기들을 6명의 배우들이 맡아서 연기하고 있습니다. 그 배우들은 크리스챤 베일, 케이트 블란쳇, 마커스 칼 프랭클린,
리차드 기어, 히스 레저, 벤 위쇼 입니다.

"I'm Not There" 은 올해 말 토론토와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될 예정이고, 올해 9월 22일 제한 상영으로 개봉할 예정입니다.

012

"금발이 너무해3"(Legally Blonde 3)의 감독이 결정되었습니다.

1980년대 "작은 사랑의 기적", "크레이지걸", "상아탑 정복 작전" 을 연출한 세비지 스티브 홀랜드 입니다.

최근의 소식으로는 리저 위더스푼은 세번째 작품의 출연을 거절했고, MGM은 "금발이 너무해3"를 "워게임2","스피시즈4" 처럼 렌탈용(극장 개봉 없이 바로 DVD로 발매되는) 영화로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Cranked.com에서 재밌는 이야기를 올려,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The 10 Most Memorable Movie Cameos by Non-Actors

영화 속에서 인상적이었던 (배우가 아닌) 카메오 10명을 뽑았네요.

...전 이 제목을 본 순간 무조건 한명은 떠올랐습니다. 제 생각대로 그 분 역시 포함되어 있더군요^^;

그럼, 이제부터 한명씩 소개해나가겠습니다~


#10 : 밥 베이커 in 해피 길모어

1972년 9월 4일부터 2007 6월 15일까지 CBS의 인기게임쇼 'Price is Right'의 사회를 맡은  전설적 진행자 밥바커입니다.

#9 : 키스 리차드 in 캐리비안의 해적 3 : 세상의 끝에서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인 키스 리차드입니다. "캐리비안의 해적3"에서 잭 스패로우의 아버지로 출연했죠. 실제로 조니뎁이 잭 스패로우의 캐릭터는 키스 리차드에서 따왔다고, 밝혀서 그 인연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8 : 스탠 리 in 지금까지 만들어진 모든 마블코믹스 영화들

스파이더맨, X-맨 등 수많은 마블코믹스를 만든 스탠리입니다. 최근작인 "판타스틱4 : 실버서퍼의 위협에도 출연하셨습니다^^

#7 : 故 커트 보네것 in 백 투 스쿨

올해 4월 11일 세상을 떠단 유명소설가 커트 보네것입니다.

#6 : 리들리 스콧 in 에일리언

자신의 영화에 카메오 출연한 리들리 스콧 감독입니다.

#5 : 제리 스프링거 in 오스틴 파워2 - 나를 쫓아온 스파이

제리 스프링거 쇼의 진행자 제리 스프링거 입니다. 제리 스프링거쇼에 닥터 이블이 출연합니다^^a

#4 : 데이빗 크로스비 in 후크

미국의 포크락 가수 데이빗 크로스비입니다. 정확히는 그의 뒤통수와 손이 등장합니다.

12초 쯤에 하늘로 손을 쳐든 왼쪽에서 세번째 사람입니다-_-a

#3 : M.나이트 샤말란 in 자신의 모든 영화들

"식스센스"로 유명세를 탄 M.나이트 샤말란 감독입니다.


이 영상은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들을 차용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광고입니다.


#2 : 엘비스 코스텔로와 모스 데프 in 탤러데가 나이트 - 릭키 바비의 발라드

영국 뮤지션인 엘비스 코스텔로와 미국 랩퍼 모스 데프입니다.

#1 : 탐 크루즈 in 제리 맥과이어

에...이 부분이 좀 애매한테, 너무나 자연스러운 연기로 배우같아 보이지 않아서 라고 칭찬하는 듯 합니다.

원글은 8/5일에 올렸으나, 블로그 설정 중에 날아가는 바람에 재 포스팅합니다.

에인트잇쿨 싸이트에 디워의 리뷰가 올라왔네요.
약간의 번역도 한번 해봅니다;;

원문

Hi Harry,

I`m one of regular visitors of your site. I did not see any news about this movie yet on the site.

Can you please try to find some things out?

Here is the trailer.

I don’t know what to think of this... effects look really good.

Nermin

이렇게 D-war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자, 그 답으로 리뷰를 썼네요..


A while ago, you kids posted a link to the trailer sounding all excited and stuff about d-war.

I saw it this afternoon in a Korean theater and barring about ten minutes of the movie which was in Korean, I understood a substantial amount of it. The movie was... different.

D-War starts out with a voice over explaining the whole logistics of of the prophesy works. Every 500 years a person is born with the mark of the dragon. She (it's always a she in these things) is destined to either contribute to the destruction of the world or be its savior depending on who finds her first -- good or evil. This was 500 years ago in Korea. The story takes place in L.A. -- for some reason, Koreans are reincarnated as L.A. residents. The main protagonist is a reporter for a CNN ripoff and has the inability to dress himself. I get the feeling that Koreans were in charge of wardrobe. I should mention that the film is Korean with an English speaking cast.

I've no idea who the actress was that played the not-quite-20 year old but she looked like she was in her mid-20's. To Koreans, she probably looked the right age. To be fair, I've been in this country since January and I still can't tell the age of Koreans so it's a fair trade in that regard.

The movie is bad. It's down right awful and I loved every minute of it. It's entertaining as hell and for a movie like this, it's all that really matters. The so bad that it's good doctrine is in play here. There's a scene in particular where the giant snake thing eats an elephant after throwing him around.

Anywho, to get back to the synopsis, the boy has to find girl and they run from a giant fucking demon-cum-dragon thing. This evil dragon has an army of its own -- I would classify them as demons. These guys are awesome. They coulda walked right out of an episode of the Power Rangers. There's actually a scene in the film where a guy swings a sword toward a group of SWAT/para-military group of armed Americans and the ground explodes beneath them with pyrotechnics that was directly a rip-off of the Power Rangers.

The main action block of the film occurs toward the latter third of the movie when the might of American military takes on the forces of evil dragon-demon-snake-god dude. Tanks, APCs, .50 cal., helicopters with hellfire missiles, SWAT, mp5s, et al, take on dragons that spit fire, foot soldiers reminiscent of TMNT's shredder and foot clan, and giant lizard things that shoot off guided missile like projectiles. L.A. gets destroyed and it is glorious. Think American Godzilla but fun. Shit blows up, gets crushed, and blowed up some more.

The climax is pretty sweet as the Tower of Mordor appears out of left field and a giant Asian dragon appears and kicks the tard out of the evil dragon/demon snake thing. Toward the end of the film, OB-1 Kenobi makes a brief appearance -- that is if Kenboi decided to change sexes. Afterward, our hero dragon goes emo briefly before disappearing into the heavens.

I didn't mention acting because... well quite frankly, it's better to ignore most of the acting. Just think dragons and demons vs. the might of the United States military and you're going to have a good time.

My buddy and I had a blast as we laughed during the whole thing. If you get a chance to see this film in theaters, drink first. Have a few and let yourself throw all logic and reason out the window. The film is awesome for all the wrong reasons. This is a guy's night out at the theaters type of movie. You drink, see the movie, laugh, and drink some more.

Should this review be used, um, let's go with... Lee Scoresby.



제 해석의 실수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혹평같기도 하고, B급 무비적 감성으로 재밌다는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

우선 이 리뷰를 쓴 이는 지난 1월에 한국에 왔다는 군요.

몇몇을 보자면,

- 영화속에서 20살이라고 나오는 여주인공은 20대 중반 처럼 보인다. 한국사람들에게 아마 그게 맞는것처럼 보이는가 보다. 하긴, 나도 1월달에 한국에 왔지만, 한국사람들 나이를 잘 구분못하니까, 그게 그거지.

- 이 영화는 Bad다. 정말 지독해서 나는 이 영화의 모든 순간을 좋아했다.(..그쪽 애들 표현으로, 너무 형편없어서 그 자체가 웃기고 즐겁다는 말)

- (아마도 아트록스 군단이 나오는 장면 같은데,) 파워레인저의 한 에피소드가 튀어나온것 같았다.

- (아트록스 군단을 지휘하던 배역)이 SWAT과 군대를 향해 칼을 휘두르자 땅이 폭발하는데, 파워레인저에서 튀어나온것 같은 장면이었다.

- (이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LA전투씬은 미국판 고질라를 생각한다면, 재밌다.

- 영화의 클라이막스에는 모르도르의 탑이 좌측에 펼쳐져있고, 동양의 용이 나타나 나쁜 이무기를 처치한다.

- 솔직히 말해서, 배우들의 연기는 무시하고 보는게 낫다. 용과 나쁜 이무기 VS 아마도 미국군대와의 전투만 생각한다면 당신은 좋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 내 친구와 나는 영화내내 웃어댔다.(위에과 같은 뜻입니다.) 당신이 이 영화를 볼 기회가 생긴다면, 먼저 술을 마신후에 당신의 모든 논리와 이유를 저 멀리 던져버리고 보라. 이 영화는 심야영화 타입이다. 당신은 술을 마시고, 영화를 보고, 웃고, 또 술을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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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과 의역이 다분히 있습니다.

위의 리뷰는 한 개인의 리뷰이기에 이것 가지고, 전체를 평가할 수는 없겠지요. 따라서, 이것으로 해외흥행에 대한 예상을 한다는 것 또한 말도 안되는 이야기구요.이 점 전제하시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추가합니다.

외국 영화 싸이트인 루튼토마토 포럼에 올라온 글들입니다.개인적으로 전 해외 영화에 대해서는 이쪽에서 미리 분위기를 보곤 합니다. 이 글 역시나 개인이 쓴 글입니다.

원문

Please don't go see this movie!

This movie was the worst movie I have ever seen. I really don't want the director to get the wrong idea and think his movie was good, so please do not go see this movie. I'm living in korea for one year I just saw it (opening day here) worst thing I have ever seen and that's just not my obscure opinion that was the concenus through the whole theatre. I don't know what the advertisement strategy is like in America right now but I can tell you they advertised the hell out of that movie here! That should have been my first warning (ie snakes on a plane) So please let this movie crash and burn this **** should not have made the big screen! Honest to god if you don't beleive me and go see the movie you will have wished you had listened to me. So it's totally up to you, but you will regret it I guarantee it and if you don't well I'll buy you the extended dvd version when it comes out and mail it to you. That is if it makes it to dvd....

pace
pete


이 분은 한국에 1년째 살고 계신 분이고, 개봉 당일날 <디워>를 봤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혹평이네요.

이 글에 달린 추가의견

I live in Korea and I just saw this movie. There's no doubt that this is one of the worst movies ever made. How it was ever able to make it out of production and into theaters may be one of the greatest mysteries of the last thirty years.

Here's the catch...
I loved every second of it. I'm one of those people who really dig the "It's so bad it's good" stuff. I can't remember a time when I've laughed so hard (and so long) in a movie theater. This movie succeeds where "Snakes on a Plane" failed. With S.O.A.P., they tried to make the movie bad -and thereby, it lost some charm. You can't "try" to make a movie as bad as D-War...a disaster such as this only happens when the moon and the stars align correctly with each other. An opportunity to see a movie like D-War on the big screen doesn't come along too often. And if you're the type of person who digs stuff like Army of Darkness, Return of the Living Dead, Alien Apocolypse, etc., you won't want to miss this chance. However, if you take your all your movies seriously, you'll probably want to stay away from D-War.

Far...far...away.

최악의 영화라는 반응이기는한데, 이블데드3나 바탈리언, Alien Apocolypse(TV용 영화 같습니다만..IMDB 유저평가 4.3/10, 이블데드의 브루스 캠벨이 나오는군요.) 같은 흔히 말하는 B급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러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면, 근처도 가지 말라네요.

리뷰는 아니고 밑에 달린 글.

I also live in korea and my friends said that they couldn't believe what manure that movie was.. As mentioned, the 'it's so bad it's good' mindset wouldn't even save this turd.

My korean friends were so proud about this blockbuster being directed by a local favorite, but they have somehow forgotten my phone number since this release..

자신의 한국인 친구가 이 블럭버스터 영화가 자국에서 만들어진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했지만, 어쩐 일인지 개봉 후에 연락이 없다는군요.

...뭐야 이건-_-a

추가 : 8 /7 일자로 루튼토마토 포럼에 올라온 글입니다.

BEWARE, spoiler starts here.

The story line of the movie was just crap. No, other movie to describe it. Well, I think I understand why many people in Korea has been watching this as soon as it came out and many people want to watch it. First of all, you got to understand these FOB's these idiots think all because a movie came out of the U.S. doesn't mean that its good. Actually, its a shame. The movie had really good scenes but it was all wasted on one crappy story line. So its about two dragons that came to Earth from Heaven. The only way they can go back is by consuming this one girl at the age of 20 that reincarnates ever 500 years and only one can come to heaven. Also the girl will be born with a dragon tattoo between her shoulder and her left breast. Obviously one of the dragons has to be bad and the other is good. Like always good always win but I wont tell you how it goes but given you a summary. So the girl gets born from a Korean woman from a rich family. Like most crazy Asian tales, a religious guy comes to the grandfather of the girl and tells him yeah your daughter is going to be consumed by a dragon and they want the girl to be consumed by the good one and that he has to let that happen. Oh no, the old man gets pissed and yeah, he's shocked. So the religious guy trains a boy to get ready for the time. a couple of years latter when the girl turns 20, here comes D-day. You would see the Koreans loose to the evil dragons army and boom! Gone in less than like a minute. The girl gets taken away following the yellow brick road to being consumed. Then, by Dragon Ball style or Star Wars, what ever way you would like to put it, the crazy religious guy and his pupil comes to save the girl. the pupil takes the girl to a safe place for a while and the crazy religious guy holds the evil dragons army of for a while until he gets a slash on his right arm. The man runs away and they evil dragons army find the girl and the pupil and chases them. Oh yeah by the way, sorry for not saying this earlier but the boy and the girl are lovers yeah... Any ways the pupil and the girl gets cornered to a cliff and they commit suicide so evil will not prevail. 500 years later, the crazy old religious guy is a Korean antique shop owner, the pupil is a reporter and the girl is a regular teen at the age of 19 almost twenty and boom the evil dragons movie is here to take over heaven then the world.

Spoiler end here.


Rating,

Story line, 1 out of 10.
Face it, it was a crappy story that even over 90 percent of the audience didn't even understand the story.

Scenes, 8 out of 10.
Hey the scenes where good but the story line was crap.

Sound effects, 9 out of 10.
The sound effects were really awesome, you can hear really crazy sounds.

Music, 7 out of 10.
Just an average back ground music that just matches the mood, and the style is way old and not that creative.

Acting, 7 out of 10.

Every thing was good but the crazy old religious man in his reincarnation form couldn't act that well. For his part.

Grade Average, 6 out of 10.
Every thing else was good but the story line was crap people.

Personal opinions,
If you don't want to just throw away time, don’t watch this movie.
If you want to observe the scenes, sound effects, digital computer animated scenes, act. then just watch it but I prefer watching Back to the Future 100 times than this.

Any ways, God bless America, support the war in Iraq if you want to prevent another 9/11. Please pray for those who died by terrorist, including the ones from 9/11, soldiers in iraq, any hostages, any who died from the hands of the terrorist and help the Arabic nations for peace.

Have fun and Good day.

역시 문제는 스토리라인 이라는군요.. 이글에 달린 리플들..

Scenes, 8 out of 10?? You can't be serious! How about during the first battle scene where the sky changes from 'clear blue' to 'cloudy lightning'?? And the CGI!! The cgi looked like a cartoon! It might have been very mildly impressive 10 years ago! I think '3' is a better rating.

Sound effects, 9 out of 10. Fine. That dragon screamed. (When it had 5 chances to quickly eat the girl. Why didn't it???)

Music, 7 out of 10. I don't remember much about the music. Nothing memorable... it wasn't like Star Wars or anything.

Acting, 7 out of 10??? You must be joking!! How about that cheesy, clumsy security guard!? How about the mean looking power ranger soldiers?? How about the no-name cheesy chief of staff?? I was thinking more like '2'. A few actors did ok, but too many other actors made me smirk. SO cheesy.

Grade Average, 6 out of 10?? I'm thinking more like 2.

This movie was horrible. Even if you're hungover on Christmas with no family, and in jail.... DON'T watch this movie.

이 사람은 윗글을 쓴 사람이 점수를 과하게 줬다고 뭐라하는군요...

Acting 7 out of 10 ???

Acting in this movie was HORRIBLE !!! Both the American and Korean actors were HORRIBLE !!! They didn't put in any emotion into their acting. Their acting was the type of acting you'd see in those softcore porn movies. HORRIBLE !!!

역시나 위에 글을 쓴 사람의 의견에 불만을 표시하네요. 연기에 관해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Shine a Light"이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스콜세지 감독인 락밴드 롤링스톤즈의 New York Beacon Theater 공연을 포함한 그들의 "A Bigger Bang Tour"를 따라다니며 찍은 것입니다.

이 트레일러에서 자신들의 히트 곡을 연주,공연 하는 롤링스톤즈의 투어 모습을 다량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자신의 원하는 샷을 얻기 위해 준비하는 스콜세지 자신이 모습입니다. 재밌는 것은 락앤롤의 현장에서도 스콜세지는 여전히 자신히 평소에 입는 수트를 입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 영화의 개봉은 연기되어서, 2008년 4월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출처 : Worstp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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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알렌 감독의 신작 "카산드라 드림"(Cassandra's Dream)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많은 고성,감정이 오가고, 많은 드라마가 있어 보통의 우디 알렌의 작품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영화는 두 형제(콜린 파렐, 이완 맥그리거)가 재정적 파탄에 이르자, 제3자의 제안으로 범죄를 저지르게 되고, 그로 인해 적을 갖게 되면서 생기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9월 30일 제한 개봉 예정입니다.

출처 : Worestpreviews

카산드라 드림 카산드라 드림
프리미어 온라인이 2007년, 헐리우드의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2007을 선정했습니다. 프리미어는 매년 헐리우드의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영향력 있는 있는 여성 100인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헐리우드 내에서도 많은 여성들이 영화에 많은 영향과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어떤 여성들이 이 리스트에 들었을지, 죽 나열해 보겠습니다.

이하 반말체인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00 Women in Ho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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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 Amy Pascal
소니 픽쳐스 공동회장

# 보스, Stacey Snider
드림웍스 SKG 공동회장 겸 CEO

# 언어의 마술사, J.K. ROwling
해리포터 시리즈의 저자

# 배우, 줄리아 로버츠

# 금발을 넘어 브레인으로, 리즈 위더스푼

# 황금나침반과 함께 하는 여인, 니콜 키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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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 안젤리나 졸리

# 품위 있는 연기, 케이트 블란쳇
2007년 10월 12일 개봉정인 "엘리자베스:황금 시대"에서 엘리자베스 1세역을 맡아 열연했다.

# BILLION-DOLLAR의 아가씨, 키이라 나이틀리
그녀가 출연한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는 북미에서만 10억$를 벌어들였다.

# Paula Wanger
United Artists의 CEO

# Nancy Utely
폭스 서치라이트 영화사의 공동 COO

# Elizabeth Gabler
폭스 2000 영화사  사장

# 조디 포스터

# 산드라 블럭

# 영국산 장미, 케이트 윈술렛

# 성스런 미스 M, 메릴 스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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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 여신, 카메론 디아즈

# 킹공의 여인, 나오미 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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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부신 르네, 르네 젤 위거

# 제니퍼 애니스톤

# 스파이더맨의 여인, 키어스틴 던스트

# 일류 프로듀서, Kathleen Kennedy

# 반지의 여인, Fran Walsh 와 Philippa Boyens
반지의 제왕의 극본가

# 드류 베리모어

# 7번째 천상의 피조물, 제시카 비엘

# Nancy Myers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2003)의 감독

# 소피아 코폴라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2003)의 감독

# Polly Cohen
워너 인디 영화사 대표

# Liza Chasin
워킹타이틀 영화사 대표

# Beth Swofford, Tory Metzger, Risa Gertner, and Tracy Brennan
알폰스 쿠아론, 샘 멘데스, 이안, 케이트 베켄세일을 고객으로 가지고 있는, 헐리우드의 CAA 소속 에이전트들

# 케이트 허드슨

# 레이첼 와이즈

# 기네스 펠드로

# 퍼펙트 스톰, 할리 베리

# 금발의 킬러, 우마 서먼

# VISIBLE WOMAN, 제시카 알바

# 샤를리즈 테론

# 나탈리 포트만

# 앤 공주, 앤 해서웨이

# 퀸 라티파
힙합 스타이자, 오스카 후보에 오른 배우, 프로듀서

# 다이앤 키튼

# 헬렌 미렌
2006 오스카 수상자

# 쥴리안 무어

# 진짜 베니퍼, 제니퍼 가너

# 힐러리 스웽크

# Laura Ziskin
"스파이더맨" 시리즈이 프로듀서

# Lauren Shuler Donner
"콘스탄틴" "X-맨"의 프로듀서

# Barbara Broccoli
"카지노 로얄"의 프로듀서

# Stacey Sher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프로듀서

# Adriana Alberghetti, Michelle Bohan, and Elyse Scherz
스티브 카렐, 하비에르 바르뎀, 테드 그리핀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Endeavor의 에이전트들

# Tracey Jacobs,Blair Belcher
벤 스틸러, 빈스 본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UTA의 에이전트들

# ICM의 Toni Howard, Risa Shapiro

# Cynthia Pett-Dante

# Brillstein-Grey Management의 공동 회장

# 셀마 헤이엑

# 캐서린 제타 존스

# 캐서린 해글

# 레이첼 맥아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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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디 덴치

# 케이트 베켄세일

# 다코타 패닝

# 아네트 베닝

# 매기 질렌할

# 미셸 윌리엄스

# 제니퍼 로페즈

# 미라 네이어
인도 출신의 감독

# 10대의 여왕, 캐서린 하드윅

# 킴벌리 피어스

# 니키 카로
뉴질랜드 출신의 감독

# 거린다 차다
극본가

# 클레어 데인즈

# 엘리자베스 아벨란
"데쓰프루프", "그라인드하우스"의 제작자

# 크리스티나 리치

# 린제이 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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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라 린니

# 페넬로페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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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파이퍼

# 다이안 레인

# 호그와트의 섹시걸, 엠마 왓슨

# 캐서린 키너

# 마리아 벨로

# 제인 캠피온
아카데미를 수상한 감독

# 노라 에이프론
감독

# 수잔 서랜든

# 제이다 핀켓 스미스
배우이자 프로듀서, 윌 스미스의 아내

#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 엠마 로버츠

# 앤 플레쳐

# 발레리 페리스
"리틀 미스 선샤인"의 감독

# 칼리 코우리
"델마와 루이스"의 각본을 쓴 각본가

# 케스린 비글로
감독

# 에밀리 블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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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 피셔
배우

# 에이미 포헬러
배우

# 톰캣, 케이티 홈즈

# 안젤리카 휴스턴
배우

남은 95~100번째의 여성은 10월, 엘르 지에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니콜 키드먼/랄프 파인즈
니콜 키드먼과 랄프 파인즈가 영화 "The Reader"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영화는 독일 작가 Bernhard Schlink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빌리 엘리엇"을 감독했던 스티븐 달드리가 감독을 맡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현재의 독일로, 한 남자가 2차세계 대전 당시 자신의 성욕을 일깨워준 연상의 여인에 대한 비밀스런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올해 9월 베를린에서 촬영을 시작합니다.

러셀 크로우, 크리스챤 베일 주연의 "3:10 투 유마"(3:10 to Yuma)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ㅣ내용ㅣ
흉악한 추방자 벤 웨이드(러셀 크로)는 체포를 당한 후, 재판을 받을 유마까지 갈 3:10분 열차를 기다리게 됩니다.

남북전쟁에 참여했던 댄 에반스(크리스챤 베일)는 그의 목장이 가뭄과 전염병으로 인해 심각한 상황에 이르자,돈을 구하기 위해, 벤 웨이드를 후송할 일에 자원하게 됩니다. 후송하던 도중 둘은 서로에 대해 점차 이해하게 되고,영화는 클라이막스를 준비합니다.

이 영화는 1957년작인 "결단의 3:10"(3:10 To Yuma)을 리메이크한 웨스턴무비로, 올해 9월 7일 개봉예정입니다.



3:10 To Yuma 3:10 To Yuma
키이라 나이틀리의 신작 영화 "실크"(Silk)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ㅣ영화내용ㅣ
19세기를 배경으로, 결혼한 프랑스의 한 누에상인이 질병이 휩쓸고간 아프리카를 대신해 일본으로 누에를 구하러 갑니다. 누에상인은 일본에서 생긴 내연의 처때문에 괴로워 하는데...

누에상인인 Herve Joncour역에는 마이클 피트, 그의 아내 역으로 키이라 나이틀리가 출연합니다.

Alessandro Baricco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올해 9월 14일 개봉 예정입니다.



키이라 나이틀리
2004년 개봉했던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내셔널 트레져"의 후속작인 "내셔널 트레져2"(National Treasure: Book Of Secrets)의 티져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전편의 보물 사냥꾼인 벤자민 프랭클린
게이츠(니콜라스 케이지)가 링컨 대통령의 암살의 진실을 담은 책을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음모,모험에 관한 내용입니다.

영화는 북미기준, 올해 12월 21일 개봉예정입니다.

내셔널 트레져2

슬러시무비닷컴에 영화 관련 재밌는 사진이 몇개 올라와 소개하려합니다.

종이로 만든 범블비, 채소 에일리언, R2D2 맥주통, R2D2 홈씨어터가 그것입니다.

아래 사진을 확인해주세요^^

페이퍼 범블비

종이로 만든 범블비


채소 에일리언

채소 에일리언


맥주통 R2D2

하이네켄 맥주통으로 변해버린 R2D2입니다^^


홈씨어터R2D2

R2D2 홈씨어터가 업그레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2,799.95$. 1,024X768 의 해상도에 명암비 1,500:1, 5m 거리에서 80인치의 투사가 가능합니다. DVD와 CDP, 아이팟 도크가 포함되어 있고, 20와트 스피커 USB및 메모리카드기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틴 스콜세지와 로버트 드 니로는 함께 10편의 작품을 찍기로 계획했었으나, 기대했던 것보다 그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될 것 같습니다.

마틴 스콜세지와 로버트 드 니로의 9번째 작품으로 예정되어 있던 "Frankie Machine"의 감독직에서 마틴 스콜세지가 물러났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전직 마피아의 암살자인 프랭키 머신(로버트 드 니로)이 조직에서 은퇴 후 살아가던 도중 자신이 암살의 타겟이 된 것을 알게 된 후, 다시 조직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입니다.

스콜세지가 감독직에서 물러나면서, 사실상 이 프로젝트는 중단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감독과 명배우 콤비가 그다지 가망성은 높아보이지 않는 "디파티드"의 후속작에서 다시 만나지 않을까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는 것을 덧 붙입니다. 계속 지켜봐야 알겠지요.

마틴 스콜세지와 로버트 드 니로가 함께 작업한 작품들 :

"비열한 거리"(1973), "택시 드라이버"(1976년), "뉴욕 뉴욕"(1977년), "분노의 주먹"(1980년), "코미디의 왕"(1983년), "좋은 친구들"(1990년), "케이프 피어"(1991년), "카지노"(1995년)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의 신작영화 "The Bucket List"의 첫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억만장자인 에드워드 콜(잭 니콜슨)과 기계기술자인 카터 챔버스(모건 프리먼)가 여행길에서 친구가 되고, 인생을 즐기는
법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스탠 바이 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미저리", "어 퓨 굿맨" 등을 연출한 롭 라이너가 입니다.

영화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개봉 예정입니다.

The Bucket List

제라드버틀러와 힐러리 스웽크 출연의 "P.S. 아이 러브 유"(P.S. I Love You)의 첫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제라드 버틀러는 힐러리 스웽크의 죽은 남편인 게리로 나옵니다.

게리가 죽은 후, 아내인 홀리(힐러리 스웽크 분)는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 남편이 그녀에게 남겨둔 10개의 메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월단위로 되어 있는 각각의 메세지에는 그녀가 슬픔을 극복하고, 그녀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과제가 적혀있습니다.

영화의 대부분에서 스웽크는 그녀의 친구들(리사 쿠드로우,지나 거손)과 함께 나옵니다. 그리고, 해리 코닉 주니어와 수염없는 제라드 버틀러를 볼 수 있습니다.

Cecelia Ahern의 동명 베스트셀러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올해 12월 21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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