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3"에 바라는 한가지. "Transformers: Dark of the Moon"(이하 트랜스포머3)의 개봉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시 한번 거대로봇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 생각하니 즐거운 마음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어찌됐든간에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현재의 블럭버스터 오락물 중 최고의 기대치를 모으는 작품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니까 말입니다. 1편의 성공, 2편의 미흡한 결과물을 거쳐 시리즈의 최종편이 완성이 되었고, 곧 그 결과물이 모두에게 공개되기 이전에 개인적인 3편에 대한 바람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편, 그리고 2편을 되짚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예쁜 여자 친구와 빨간 차도 갖고 싶었지만. - 이승환 "덩크슛" 中 "트랜스포머" 1탄을 떠올려봤을 때, 언제나 생각나는 것은 이 가사 입니다. 비록..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3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