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전해진 소식으로는 주성치가 세스 로건이 각본 및 주연을 맡은 영화 "그린 호넷"(The Green Hornet)에 출연 뿐만 아니라 연출까지 맡으면서, 헐리우드 데뷔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주성치의 헐리우드에서의 감독 데뷔는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주성치는 더 이상 "그린 호넷"의 감독이 아니라고 합니다. 다행인 것은 출연은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현재 스튜디오와 프로듀서 닐 모리츠는 내년 봄부터 제작에 들어가기 위해서 서둘러 다른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고 하는데, 주성치가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된 원인은 '창작견해상의 차이'(creative differences)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이 문제와 연관해서 최근에는 주성치의 영어 실력이 부족해 의사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영화의 제작이 지연되고 있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린 호넷"은 1936년 라디오 드라마로 방영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후, 코믹스로 출간되었습니다. "그린 호넷"은 신문사와 방송사를 운영하는 재벌 브릿 레이드가 일본계 쿵푸 달인인 가토와 함께 범죄 소탕에 나서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미국인들에게 너무도 유명한 슈퍼 히어로의 원조격 캐릭터로 1966년 방영된 TV 시리즈에서는 무명이던 이소룡이 가토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세스 로건이 그린 호넷을, 주성치가 가토 역으로 등장합니다.
호주를 배경으로 한 대서사극(이라 쓰고 호주관광홍보영상물이라 읽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가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감독 바즈 루어만은 차기작을 준비 중입니다.
니키 핀케의 DeadlineHollywoodDaily에 따르면, 바즈 루어만이 스콧 피츠제럴드의 유명소설인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의 영화화 판권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에서 데이지 역을 맡을 젊은 여배우를 물색 중이라고 하는군요.
스콧 피츠제럴드의 1925년 작 장편소설 "위대한 개츠비"는 증권업에 종사하기 위해 뉴욕 롱아일랜드의 웨스트에그에 셋집을 얻어 이사 온 닉이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갑니다. 그의 옆집에는 매일 호화로운 파티를 벌이는 개츠비라는 수수께끼의 사나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닉의 육촌인 데이지와 닉의 대학 동창인 톰 뷰캐넌 부부는 웨스트 에그 맞은편 이스트 에그에 살고 있습니다. 소설은 개츠비와 데이지, 톰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와 과거를 통해서 미국의 물질문명 속에서 붕괴 되어가는 '아메리칸 드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위대한 개츠비"는 이전에도 수차례 영화화된 바가 있으며, 그 중에 1972년 작에서는 프란시스 코폴라가 각본을, 로버트 레드포드가 게츠비, 미아 패로가 데이지 역을 맡았었습니다.
바즈 루어만의 최근작 "오스트레일리아"가 영~ 이었는데, 과연 그가 맡은 "위대한 개츠비"는 어떨지요. 간만에 책장에서 "위대한 개츠비"를 꺼내 봐야겠습니다.
얼마전 전해드린 레이첼 와이즈의 캣우먼 캐스팅 루머에 이어 또다른 "배트맨3"(가칭)의 루머가 전해졌습니다.
영국 타블로이드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배트맨3"에 샤이아 라보프가 로빈 역으로, 에디 머피가 리들러 역으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타블로이드지라고 다 엉터리 소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히스 레저의 유작인 "파르나수스 박사의 상상극장"에서 히스 레저가 다 못 마친 분량을 조니 뎁이(물론 이후에 이 외에도 콜린 파렐, 주드 로가 추가됐지만) 대신 맡을 것이라는 소식도 "더 선"과 같은 타블로이드를 통해 먼저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이게 말이 됩니까? 예전 데이빗 S. 고이어가 한 말을 그대로 해주고 싶네요. It's all bullshit!...
워너 측이든 놀란이든 어서 공식적으로 한마디만 해주면 좋겠습니다. 루머들이 너무 황당하게 돌잖아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의 이누도 잇신 감독의 차기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일본 최대 배급사인 도호의 2009년 라인업에 포함된 이누도 잇신의 신작은 마츠모토 셰이초의 소설 "제로의 초점"(ゼロの焦点, Zero Focus)를 영화화하는 작품입니다. 소설 "제로의 초점"은 1950년대 말 출간된 작품으로, 지난 1961년 노무라 요시타로 감독의 연출로 이미 한차례 영화화된 바 있습니다.
"제로의 초점"은 신혼생활을 즐기던 한 여자가 출장을 갔던 남편이 실종되자 그를 찾아나서는데, 그 과정에서 남편이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살인사건에 연루 되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누도 잇신의 이번 영화는 원작에 충실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경 또한 원작과 같은 시대를 그릴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캐스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영화의 촬영은 2009년 2월부터 시작되어, 가을 개봉할 예정입니다.
난감한 국내 개봉명으로 국내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는 데이빗 핀처의 신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의 새로운 포스터 7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의 단편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분)은 노인의 몸으로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갈 수록 점점 어려집니다. 노인에서 중년으로 장년으로 청년으로 아기로, 그리고 세상에서
없어질때까지... 벤자민 버튼은 데이지(케이트 블란쳇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들의 가는 길은 정반대입니다. 벤자민 버튼은
어려지고, 데이지는 점점 나이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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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는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외에도 틸다 스윈튼 등이 출연하며, 데이지의 아역으로 다코타 패닝의 동생인 엘르 패닝이 출연합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제6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북미에서는 오는 12월 25일, 국내에서는 2009년 2월 12일 개봉합니다.
P.S 가뜩이나 2월에 늦게 개봉해서 신경질 나는데, 국내개봉명 보면 정말... 저 제목은 대체 어디서,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가요?
최근에 "다크나이트"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후속작의 스토리 아웃라인 등만 끄적여보고 있는 수준이다'라는 발언을 했음에도 후속작에 대한 루머는 끊이지가 않습니다.
이번에는 안젤리나 졸리, 셰어에 이어 레이첼 와이즈가 "배트맨3"(가칭)에서 캣우먼 역을 맡게 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은 E! 온라인을 통해서 알려졌는데, E! 온라인에 따르면 이 같은 사실은 워너 측의 소스를 통해 밝혀진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개나소나 다 워너측 소스라고 하는지라, 이 또한 공식적인 발표가 있기 까지는 말그대로 루머일 뿐입니다.
그래도 한번 생각해보죠. 레이첼 와이즈의 캣우먼을. 그녀가 훌륭한 배우이긴 하나 섹시한 면모가 조금 떨어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히스 레저가 조커를 맡았을 때, 그 누구도 우리가 본 그의 조커를 예상하지 못했지요.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그간의 안젤리나 졸리/셰어 쪽 보다는 레이첼 와이즈 쪽이 (비록 루머일지라도)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듭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할시온 측에서 "터미네이터5"의 기획작업을 이미 시작했다고 합니다. 할시온은 기존 C2에서 "터미네이터"의 라이센스를 사 들여와 이번 "터미네이터 샐베이션"(Terminator Salvation, 이하 터미네이터4)을 제작했으며, 애초에 트릴로지로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이어 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이 기획 작업에 "터미네이터4"의 연출을 맡은 맥지가 깊숙히 관련되어 있다고 하는데, 맥지가 5편까지 연출을 맡게 되는 것인지는 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애초에 할시온 측은 "터미네이터4"가 개봉한 후의 분위기를 봐서 5편의 기획에 착수할 예정이었는데, "터미네이터4"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좋아서 그 시기를 앞당겼다고 하는군요.
팬들이 반응이 좋아서라고는 하지만, 자체적으로 봤을때 작품이 괜찮아서가 아닐까 하는, 그래서 "터미네이터4"에 대한 기대감을 조심스레 품어봅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4편인 "터미네이터 샐베이션"은 북미기준 2009년 5월 22일 개봉합니다.
픽사의 2009년 개봉작 "업"(Up)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전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도 등장하는 시퀀스인데, 대사 분량이 더 늘어난 버전입니다.
영화 "업"은 78세의, 키작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인 칼 프레드릭슨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인물은 8살의 러셀이라는 이름의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칼과 함께 하는 이유는 노인을 도와주면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하나의 보이스카웃 훈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인공 칼이 젊은시절 그는 엘리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꿈은 베네주엘라의 파라다이스 폭포에 가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꿈을 이루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된, 전직 풍선 판매원 칼은 자신의 집을 풍선으로 띄어 베네주엘라로 가 죽은 아내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난 칼과 러셀은 다양한 생명체들과 환상적인 것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업"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트 닥터와 이번 작품의 각본을 쓴 밥 페터슨이 공동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29일 디지털 3D로 개봉할 예정입니다.
"엑스맨"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으로,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울버린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엑스맨 탄생: 울버린"(X-Men Origins: Wolverine)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돌연변이 손톱을 가진 채 살아가던 로건(휴 잭맨 분)이 그의 여자친구를 죽인 빅터 크리드(후에 세이버투스가 되는)에게 복수를 하려하고, 최종적으로 뮤턴트와 인간을 실험하는 "웨폰 X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로건은 다른 여러 뮤턴트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랜디션"의 게빈 후드가 연출을 맡은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2009년 5월 1일 개봉합니다.
"아이, 로봇"의 알렉스 프로야스가 연출을 맡고,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을 맡은 재난 스릴러 "노잉"(Knowing)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1958년 새롭게 건립된 초등학교의 개교기념식 날, 학생들은 타임 캡슐에 담을 그림을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그렇게 그림을 그리던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한 미스테리한 소녀는 누군가가 속삭이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녀가 그려야할 부분에 그림 대신에 마구잡이로 된 번호를 적으라는 소리를 말입니다.
그로부터 50년이 지난 현재. 그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타임 캡슐을 열고, 타임 캡슐 속 내용물들에 대해 검사를 합니다. 과거의 그 미스테리한 소녀가 적은 메시지는 카렙 마일스라는 소년의 손에 쥐어집니다. 카렙의 아버지인 테드 마일스(니콜라스 케이지 분)는 교수로, 카렙이 가진 그 메시지를 보고는 그 숫자를 해독하면서, 그 것이 정확히 어떤 날짜를 지칭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난 50년간의 모든 큰 재앙들의 날짜였습니다. 테드는 그 메시지를 해독하면서, 앞으로의 몇가지 사건들이 더 예언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마지막 사건들은 전지구적인 파괴를 불러올 거대한 것들로, 어째서인지 그 일들에는 테드와 그의 아들이 연루되어 있습니다.
테드는 그러한 사실을 정부당국에 알리지만, 정부는 그것을 무시하고 결국 테드는 스스로 예견된 재앙을 막으려 합니다.
어제, DeadlineHollywoodDaily가 전한 소식을 인용해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사회자의 성격이 바뀔 것이라고 전해드렸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아카데미 측에서 사회자에 대해 발표를 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울버린, 휴 잭맨입니다.
코메디언이 아닌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자는 지난 1985년 잭 레몬 이후에 처음이며, 이번에 사회자를 맡은 휴 잭맨은 지난 79회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아카데미 무대에 선적이 있습니다.
프로듀셔인 로렌스 마크와 총프로듀서인 빌 콘던은 '휴 잭맨은 대단한 엔터테이너이자,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영화 스타이다.'라고 잭맨에 대한 선택 배경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그는 우아하고, 행사에 맞는 센스를 갖추고 있다. 휴 잭맥은 이번 행사에 최적의 선택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아카데미의 이러한 선택은 작년의 흥행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009년 2월 22일, 헐리우드의 코닥 극장에서 열립니다.
마이클 베이의 제작사인 플래티넘 듄스에서 제작을 맡은 "나이트메어" 1편의 리메이크 겸 시리즈 리붓 작의 제작이 곧 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플래티넘 듄스의 프로듀서인 브래드 풀러와 앤드류 폼은 ShockTillYouDrop.com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이 맡을 다음번 영화가 "나이트메어"가 될 것임을 확인시켜줬는데 앤드류 폼은 내년 봄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풀러는 이 작품이 프레디를 가지고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무서운 영화를 지향하는 작품이라고 언급하며, 잠 들면 죽게된다는 오리지널 컨셉은 굉장히 무서운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꿈 속에서 취약한 이들을 공격하는 프레디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이번 작품은 1편과 유사하지만 살해 수법과 등장하는 꿈은 전체 시리즈에서 조금씩 따왔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의 촬영은 시카고 교외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그저 괜찮게 뽑혀 나오기를 바라보겠습니다. 플래티넘 듄스가 이전 호러작들의 리메이크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13일의 금요일", "악마의 씨앗" 등) 그렇게 썩 좋을 것 같지는 않아 개인적으로는 살짝 불안합니다.
클라이브 오웬, 나오미 왓츠 주연의 영화 "인터내셔널"(The International)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인터폴 형사가 무기 중개, 부패, 살인 등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악행이 실은 고위 금융기관과 관련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그것을 조사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스릴러물로, 나오미 왓츠는 형사를 돕는 맨해튼 보조 지방검사로, 클라이브 오웬은 강박증세가 엿보이는 인터폴 형사를 연기합니다.
"롤라 런",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의 톰 튀크베어 감독이 연출한 "인터내셔널"은 애초에는 올해 8월 15일 개봉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북미기준 2009년 2월 13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제이슨 본" 3부작의 각본과 2007년 "마이클 클레이튼"으로 감독 데뷔를 해 호평을 받았던 토니 길로이가 연출을 맡고, 클라이브 오웬/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듀플리시티"(Duplicity)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에는 주연 클라이브 오웬과 줄리아 로버츠가 외에도 톰 윌킨슨, 폴 지아매티 등이 출연합니다. "듀플리서티"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전직 CIA요원인 클레어 스텐윅(줄리아 로버츠 분)과 전직 MI6요원인 레이 코벌(클라이브 오웬 분)은 각자의 소속에서 물러나 이제는 산업 스파이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하워드(톰 윌킨슨 분)와 딕(폴 지아매티 분)이 CEO로 있는 다국적기업이 있습니다. 클레어와 레이가 하는 역할은 각 기업에서 특허를 얻게되면 큰 부를 얻게될 상품의 제조비법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 둘은 힘을 합쳐서 자신들의 CEO를 속이고, 서로의 각 기업이 노리는 공통의 그것을 중간에서 낚아채려 합니다.
DeadlineHollywoodDaily의 니키 핀케에 따르면, 아카데미 위원회가 이번 시상식에서 TV 부문에서 주로 활동하는 인사 혹은 스탠드업 코메디언을 사회자로 기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카데미에서 방송 도입부에서의 전통적이었던 조크 장면을 원하지 않아서라고 하는군요. 일단 확인된 바로 새로운 사회자는 영화계 인사라고 합니다.
1940년 이래로 아카데미는 전통적으로 위의 조건의 인사들을 사회자로 기용하곤 했습니다. 밥 호프, 쟈니 카슨, 빌리 크리스탈이 그 예인데, 이러한 변화는 지난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시청률에서 참패했기 때문에 아카데미가 새로운 변혁을 꾀하려 하는 방법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도리야마 아키라의 유명 원작만화를 바탕으로 헐리우드에서 영화화한 "드래곤볼 에볼루션"(Dragonball Evolution)의 인터내셔널 트레일러가 공개된데 이어서 이번에 새로운 포스터 4장이 추가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터는 등장인물 전체를 담은 포스터 한 장과 손오공(저스틴 채트윈 분), 무천도사(주윤발 분), 부르마(에미 로섬) 분의 캐릭터 포스터 세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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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주성치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데스티네이션 1,3"의 제임스 웡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또한, "우주전쟁"의 저스틴 채트윈이 손오공, god의 박준형이 야무치, 에미 로섬이 부르마, 제임스 마스터스가 피콜로 대마왕, 그리고 주윤발이 무천도사 역을 맡았습니다.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북미기준 2009년 4월 8일, 일본은 3월 13일 개봉합니다.
도리야마 아키라의 유명 원작만화를 바탕으로 헐리우드에서 영화화한 "드래곤볼 에볼루션"(Dragonball Evolution, 원래는 드래곤볼이었으나 얼마전 제목이 바뀌었습니다.)의 일본판 예고편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전에 소개해드렸던 예고편과 느낌은 비슷합니다. '폭스가 망하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이번 예고편에는 드디어 에네르기파(가메하메파)가 선을 보입니다.
유튜브의 특성상 종종 짤리는 경우가 있는지라, 따로 업로드해 올립니다.
IGN에 조금더 고화질로 공개된 같은 영상(인터내셔널 트레일러)이 있어서 그 영상을 인코딩해 대체합니다.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주성치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데스티네이션 1,3"의 제임스 웡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또한, "우주전쟁"의 저스틴 채트윈이 손오공, god의 박준형이 야무치, 에미 로섬이 부르마, 제임스 마스터스가 피콜로 대마왕, 그리고 주윤발이 무천도사 역을 맡았습니다.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북미기준 2009년 4월 8일 개봉 예정입니다.(예고편상으로 보면 일본은 3월 13일 개봉 예정인 듯 합니다.)